서순옥관리사님 두번세번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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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지민 작성일21-07-26 11:16 조회1,664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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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14일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1주 퇴소 후 이용한 프리미엄마망 7주 후기입니다 ㅎㅎ
사실 귀차니즘이 심해서 후기같은 건 못쓰는 편인데 너무 만족해서 시간이 좀 지났지만 후기를 써봅니당
우선 저는 큰규모의 업체보다는 소규모업체가 직원들 관리가 잘 될것 같아 소규모를 찾아봤구요 그중에 청화병원 바로 옆에 있는 프리미엄마망이 예전부터 청화병원 갈때마다 눈에 띄어서 문의를 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신청 절차를 숙지하지 않은채 연락을 드렸는데도 대표님이 워낙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들어갈때쯤 첫째가 너무 힘들어해서 관리사님 배정을 좀 앞당겨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난감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좋은 관리사님으로 최대한 일정에 맞게 투입해주시려는 모습에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렸어요.
하지만 처음 오신 관리사님은 저와 맞지 않아서 (저랑 육아 방식이 맞지 않을뿐 그분도 칭찬글이 많더라구요 !) 교체요청을 드렸는데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정말정말 저희집에 초고수님이 오셨습니다....
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베스트 서순옥관리사님이세요.
1. 위생은 기본으로 옷 환복과 마스크 기본 착용하십니다. 늘 손을 깨끗이 닦고 아가를 봐주시고요!
옷도 프로답게 정갈하게 입으시고 앞치마도 하세요.
마스크도 너무 답답하실것 같아서 벗으셔도 된다고 했는데 마스크하는것이 편하시다고 거의 착용하셨어요. 특히 아기볼때는 더욱더.
2. 집에 재료가 제대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요리를 뚝딱해주십니다 ㅎㅎ 재료거 넘 없다고 출근길에 집앞 시장에서 사오시기도 했어요. ㅠ.ㅠ 그리고 제가 첫째 등원 준비 때문에 아침밥을 잘 못챙겨먹었는데 아침 못먹었을거 같아서 사왔다며 늘 사비로 빵과 만두 등 이것저것 사오셨어요 ㅜㅜ 그래서 늘 등원후엔 관리사님과 즐거운 티타임을 하였답니다
3. 늘 산모가 우선이셨어요. 늘 새벽에 고생했을텐데 들어가서 자라고 쉬라고 해주세요. 처음엔 한시간정도 자다가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막판에는 세시간씩 잤네요 ㅎㅎ 일어나서 보면 집이 반짝반짝 아기는 평온 그 자체
4. 아가를 넘 예뻐해주시고 관리기간이 끝나고 제가 혼자 아기를 볼때 편히 볼수 있도록 아가를 트레이닝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아가는 현재 73일인데 등센서도 없고 세상 순한 순딩이 입니다. (가끔씩은 있나 싶을 정도로...누워서 잘 놀아서 미안하기도 해요 ㅜ ㅎㅎ )
아가가 원래 순했던건 아니고 엄청 울었거든요. 늘 안겨있어야 잠들고... 너무 힘들었는데 오시자마자 아기가 왜 불편해했는지 바로 캐치하시고 문제를 해결하니 세상에나. 너무 편안해하는거예요. 무엇이 불편하고 힘들었는지 몰라줘서 너무 미안했습니다ㅜㅜ 저희 아기를 유심히 관찰하시며 아기 성향에 맞게 등센서 생기지 않도록 누워서 잠들게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연습시켜주셨어요. 그덕에 지금도 그냥 눕히면 잡니다
첫째때문에 생후 열흘부터 코감기 걸린 둘째 ㅜㅜ 병원을 다녔는데 늘 동행해주시고 아기도 산모가 안으면 안된다고 늘 아기를 안고 다녀주셨어요.
첫째랑도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관리사님 오시고 가시고 할때 인사도 얼마나 예쁘게 했는지 몰라요
5. 청소 끝판왕. 첫날부터 쌓여있는 살림들 다 엎어서 정리 다 해주시고 그 후로도 하나씩 하나씩 정돈해두셨어요. 워낙 주방쪽이 쌓여있는게 많아서 ㅋㅋ 마지막날엔 커튼도 빨아주시고 ㅜㅜ 본인 가고 나면 커튼 빨래 못할거 같다고 큰거는 다 하고 가야겠다고 ㅜㅜ
정말 청소고 요리고 육아고 모든 면에서 아쉬운게 하나도 없는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하시고 전 특히 본인 일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왕언니 같아서 늘 관리사님이 진두지휘하시면 전 총총총 편하게 따라다녔답니다.
서순옥 관리사님. 헤어지는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ㅜ
함께하는 매순간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저는 4주에 3주 연장했어요. 총 7주 ㅋㅋㅋ
둘째라 걱정 많이 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나서
제일 힘들시기를 제일 편하게 지냈네요
육아에 도움되는 정보도 많이 주시고. 첫째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 다시 뵙고싶어서 셋째 낳고 싶은정도...
많은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 육아스킬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대표님 프리미엄 등급 만들어서 관리사님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베스트로 두시기엔 너무 아까우신 분이신데 서순옥관리사님은 그냥 사랑입니다 ♡
진짜 세상 강추합니다 두번 세번 강력추천 !!
쓰다보니 너무 두서도 없고 길어졌네요 ㅎㅎ
이상 찐 후기였습니다~
5월 14일 둘째 출산하고 조리원 1주 퇴소 후 이용한 프리미엄마망 7주 후기입니다 ㅎㅎ
사실 귀차니즘이 심해서 후기같은 건 못쓰는 편인데 너무 만족해서 시간이 좀 지났지만 후기를 써봅니당
우선 저는 큰규모의 업체보다는 소규모업체가 직원들 관리가 잘 될것 같아 소규모를 찾아봤구요 그중에 청화병원 바로 옆에 있는 프리미엄마망이 예전부터 청화병원 갈때마다 눈에 띄어서 문의를 했습니다. 산후도우미 신청 절차를 숙지하지 않은채 연락을 드렸는데도 대표님이 워낙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셔서 신뢰가 가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들어갈때쯤 첫째가 너무 힘들어해서 관리사님 배정을 좀 앞당겨달라고 요청을 드렸는데 난감한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좋은 관리사님으로 최대한 일정에 맞게 투입해주시려는 모습에 대표님께 너무 감사드렸어요.
하지만 처음 오신 관리사님은 저와 맞지 않아서 (저랑 육아 방식이 맞지 않을뿐 그분도 칭찬글이 많더라구요 !) 교체요청을 드렸는데도 너무나도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정말정말 저희집에 초고수님이 오셨습니다....
제가 만난 관리사님은 베스트 서순옥관리사님이세요.
1. 위생은 기본으로 옷 환복과 마스크 기본 착용하십니다. 늘 손을 깨끗이 닦고 아가를 봐주시고요!
옷도 프로답게 정갈하게 입으시고 앞치마도 하세요.
마스크도 너무 답답하실것 같아서 벗으셔도 된다고 했는데 마스크하는것이 편하시다고 거의 착용하셨어요. 특히 아기볼때는 더욱더.
2. 집에 재료가 제대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요리를 뚝딱해주십니다 ㅎㅎ 재료거 넘 없다고 출근길에 집앞 시장에서 사오시기도 했어요. ㅠ.ㅠ 그리고 제가 첫째 등원 준비 때문에 아침밥을 잘 못챙겨먹었는데 아침 못먹었을거 같아서 사왔다며 늘 사비로 빵과 만두 등 이것저것 사오셨어요 ㅜㅜ 그래서 늘 등원후엔 관리사님과 즐거운 티타임을 하였답니다
3. 늘 산모가 우선이셨어요. 늘 새벽에 고생했을텐데 들어가서 자라고 쉬라고 해주세요. 처음엔 한시간정도 자다가 너무 익숙해져버린 나머지 막판에는 세시간씩 잤네요 ㅎㅎ 일어나서 보면 집이 반짝반짝 아기는 평온 그 자체
4. 아가를 넘 예뻐해주시고 관리기간이 끝나고 제가 혼자 아기를 볼때 편히 볼수 있도록 아가를 트레이닝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아가는 현재 73일인데 등센서도 없고 세상 순한 순딩이 입니다. (가끔씩은 있나 싶을 정도로...누워서 잘 놀아서 미안하기도 해요 ㅜ ㅎㅎ )
아가가 원래 순했던건 아니고 엄청 울었거든요. 늘 안겨있어야 잠들고... 너무 힘들었는데 오시자마자 아기가 왜 불편해했는지 바로 캐치하시고 문제를 해결하니 세상에나. 너무 편안해하는거예요. 무엇이 불편하고 힘들었는지 몰라줘서 너무 미안했습니다ㅜㅜ 저희 아기를 유심히 관찰하시며 아기 성향에 맞게 등센서 생기지 않도록 누워서 잠들게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연습시켜주셨어요. 그덕에 지금도 그냥 눕히면 잡니다
첫째때문에 생후 열흘부터 코감기 걸린 둘째 ㅜㅜ 병원을 다녔는데 늘 동행해주시고 아기도 산모가 안으면 안된다고 늘 아기를 안고 다녀주셨어요.
첫째랑도 잘 놀아주셔서 첫째가 관리사님 오시고 가시고 할때 인사도 얼마나 예쁘게 했는지 몰라요
5. 청소 끝판왕. 첫날부터 쌓여있는 살림들 다 엎어서 정리 다 해주시고 그 후로도 하나씩 하나씩 정돈해두셨어요. 워낙 주방쪽이 쌓여있는게 많아서 ㅋㅋ 마지막날엔 커튼도 빨아주시고 ㅜㅜ 본인 가고 나면 커튼 빨래 못할거 같다고 큰거는 다 하고 가야겠다고 ㅜㅜ
정말 청소고 요리고 육아고 모든 면에서 아쉬운게 하나도 없는 하시는 일에 대해서는 정말 확실하게 하시고 전 특히 본인 일에 대해 자부심과 자신감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았던거 같아요. 왕언니 같아서 늘 관리사님이 진두지휘하시면 전 총총총 편하게 따라다녔답니다.
서순옥 관리사님. 헤어지는게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ㅜㅜ
함께하는 매순간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정말
저는 4주에 3주 연장했어요. 총 7주 ㅋㅋㅋ
둘째라 걱정 많이 했는데 관리사님이 오시고나서
제일 힘들시기를 제일 편하게 지냈네요
육아에 도움되는 정보도 많이 주시고. 첫째 관련해서도
많은 이야기 해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 다시 뵙고싶어서 셋째 낳고 싶은정도...
많은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그 육아스킬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대표님 프리미엄 등급 만들어서 관리사님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 베스트로 두시기엔 너무 아까우신 분이신데 서순옥관리사님은 그냥 사랑입니다 ♡
진짜 세상 강추합니다 두번 세번 강력추천 !!
쓰다보니 너무 두서도 없고 길어졌네요 ㅎㅎ
이상 찐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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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산모님 안녕하세요^^~
관리끝나고 아가들하고 시간보내시느라 바쁘실텐데 정말 찐후기 감사합니다
서순옥 관리사님 정말 잘하시는 분이시죠 .
항상 최선을 다하는 서 관리사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산모님이 정말 잘 보시고 글을 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프리미엄 마망 열심히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