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 출산인지라
첫째둘째 아이 케어에 저와 아가 케어까지 신경쓰여서
특별히 둘째 때 맘에 쏙 들었던 프리미엄 마망에 다시 연락을 해서 관리사님을 만나게 됐어요.

워낙 깐깐 했던 엄마인지라 ㅋㅋ 저를 기억해주시고 정말 딱 맞는 분을 연결해 주셨어요.

아이와 산모케어는 당연 전문가시죠.
그래도 저와 성향이 안맞으실수도 있는데
제가 죄송할정도로 쉬능 시간 없이 애기가 앙~ 하면 바로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하셨어요.

요리는 수준급이십니다. 저희집에 조미료가 없어서 맛내기가 힘드실텐데도 항상 제 입에 딱 맞게 음식을 걸고루 해주셨어요. 아이들도 엄청 잘 먹었구요. 저희 애기아빠가 조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는 것을 아시고는 항상 넉넉히 만들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또하난... ㅎㅎ 아마 우리 관리사님만의 자랑일것 같은데요...ㅋㅋ
큰 아이들과 엄청 잘 놀아주세요. 특히 저희 둘째아이가 정말 낯을 많이.가리는데요 몇일 지난 후엔 둘째 아이마저 이모님 무릎에 딱 앉아서 종이접기를 하고 놀더라구요.

관리사님 덕에 너무 맘 편히
감사하며 잘 지내고 있네요.

저의 깐깐함을 아시고 ㅋㅋㅋ 좋은분 연결시켜주신 우리 정정화 지점장님 감사합니다.
안순희.관리사님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