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병원 에서 출산준비 하다가 옆건물 산후도우미 전문 프리미엄마망 사무실에 상담 받았더니 원장님 친절히 설명 잘 해주시고  강압적인 분위기 아닌 편안하게 업체선탹할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첫째랑 7살 터울.둘째 보는거라 모든게 새롭고 긴장되는터라 믿음가는 베스트관리사님 꼭 추천 부탁드렸으나 코로나 시국이고  낯선분과 같이 지낼수 있을까 걱정 살짝 했는데요. 왠걸요. 이은영 관리사님 안오셨음 큰일 날뻔 했다는요~ 정부지원 3주에 개인경비로 2주연장 또 1주일연장 선택했네요.(남편은 한달연장 원했어요..이은영 관리사님 좋으시다구요.)
 이은영 관리사님  냉장고에 식재료 만 있으면 식사준비 뚝딱 만들어내시는 스피드에 저희집에 별 조미료 없는데 손맛으로 맛있는 집밥 완성해주십니다. 애기빨래도 밀리지 않게 그때그때 처리해주시고 분유게워 닦은 옷이나 가제수건 비누로 유분끼 제거 하고 세탁기 돌리셔서
냄새예민한 저인데 깔끔함 에  항상 기분이 좋았어요. 저희집 마늘 다지는 도구가 따로 없는데 관리사님 댁에서 직접 가져 오셔서 다져서 냉동실에 쟁여놓아주시는 센스. .완전 감동했습니다.
  더 중요한건 애기가 등센서 제대로 작동해서 가슴에서만 자려해서요.
관리사님 이 가슴속에 하루종일 품어주시느라 허리 랑 가슴.어깨 얼마나 아프셨을지~죄송했네요. 애기 수유텀 잘 잡아주시고 분유먹는양 시간 수첩에 꼼꼼히 기록하십니다. 베스트관리사님은 역시 다른거 같습니다. 애기를 진심으로 이뻐하시고 한달 넘는 시간이 금새 지나버려 아쉽고 이은영 관리사님  그리울거같아요. 감사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