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월 중순에 출산을 한 초산모입니다.
청화병원을 다니며 프리미엄 마망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고,
대표님의 따뜻한 모습에 그 날 바로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뵙게 된 관리사님은 ‘조정화’ 베스트 관리사님입니다!

개인사정으로 인해 관리사님을 바로 뵙지 못 한점이
마무리 되어가는 이 시점에 너무너무 아쉬워요.

관리사님은 뵙게 된 첫 날부터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제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부터 시작하여
아이를 케어하실 때 사용해야 하는 물건의 위치, 사용법까지
먼저 여쭤봐주셔서 편안하게 첫 시작을 할 수 있었어요!

워낙 베테랑이셔서 유아용품 사용법 및 신생아인 아이를 다루는 모습까지 나무랄 게 없었지만, 특히 아이를 너무 사랑해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예방접종시기도 겹쳐 병원 이동도 함께해주셨는데, 마치 친손녀처럼 예뻐해주시고 자랑해주시고 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너무 몽글몽글했어요. 그리고 접종하면서 어쩔 줄 몰라하는 저 대신에 아이 케어도 너무 잘 해주셔서 너무 든든했어요.

또한 제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해주셔서 편히 쉴 수 있게 먼저 배려해주셨고, 그 날 그날 따뜻하고 정성어린 음식에 몸조리 받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구요. 음식의 종류도 매번 겹치지 않게 닭볶음탕, 제육볶음, 나물, 찌개, 국 등 뚝딱뚝딱 맛있게 잘 만들어주셨어요!
(특히, 관리사님의 부추전과 제육볶음은 두고 두고 생각날 것 같은..
)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개인적으로라도 또 모시고 싶은 그런 관리사님입니다~ 이 자리를 통해 감사하단 말씀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