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에 아기 낳고 산후조리한 산모입니다
제가 모든게 처음이라 어렵고 낯설어서 아기보는게 힘들고 무서웠는데 김순옥 관리사님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무도 엄마가 되는 방법같은건 알려주지 않고 그저 잘 키우면 된다 이런건 하지마라 이런 말만 들었는데 김순옥 관리사님께서는 저에게 잘하고 있다고 항상 정답은 없는거고 엄마가 제일 이라몀서 용기를 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산모들이 듣고 싶은 말은 이래라 저래라 보다는 격려와 칭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든분들이 자기 아기에게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요 그 방법이 다 다르지만 모두 잘하고있는거라고 말한마디 들으면 엄마들은 힘이납니다

김순옥 관리사님은 항상 오실때도 단정한 옷차림과 웃는 얼굴로 오셔서 인사해주십니다 아침부터 관리사님 뵈면 기분이 좋아요 친정엄마처럼 의지가 많이됩니다
저희 엄마도 보시고 실제로 어쩜 그렇게 친정엄마처럼 해주시냐고 하실정도였어요^^

손이 엄청 빠르셔서 하루중에 빨래 청소 음식은 금방 끝내시고 아기케어도 쉽게쉽게 잘해주시고 제가  많이 쉴수 있게  해주시고 말동무도 해주시고 정말 보고 배울게 많았답니다
저랑 아기모두 고운손길 잊지 못할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일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