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배혜옥관리사님 3주동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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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지 작성일24-06-20 13:41 조회4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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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느덧 소중한 아기를 만난지 40일째가 되었네요. 하루하루 커가는 아기를 보면서 새롭고 설레입니다.
따스한 봄날 5월에 청화병원에서 출산 및 청화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면서 조리원동기들을 만나게되었어요. 걱정인형인 저에게 산후도우미업체인 프리미엄마망을 소개 시켜주었고 바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5월말에 퇴소하는데.. 제가 10일전에 연락을 하게 되어 스케줄을 맞출 수 있는 분이 필요했고 어렵사리 몇분을 추천받았습니다. 상당사님과 충분한 대화로 한분과 매칭이 되었고 지난 3주간 너무 만족스러운 케어를 받게되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1. 아기, 산모 케어
청화병원의 신생아실이 너무 케어를 잘 해주어서 그 모습만 보던 저는 눈이 높았습니다!! 꼼꼼한 아기 상태파악 및 성장에 필요한 단계적인 교육(수면텀, 수유텀, 노는시간 등)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배*옥 관리사님은 배테랑답게 매우 잘 해주셨어요. 40일 현재 최대 6시간 통잠을 자기도 하고 수유텀도 평균 3시간으로 하루총량 700ml정도 먹고 있습니다:) 놀때도 어찌나 아기와 대화하며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지 어느 아기보다 아이컨택도 잘하고 표정도 풍부합니다. 헤헤(고치맘됫네요) 산모케어도 수시로 해주셔서 식사는 기본이고 매일 수면과 요가 그리고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셨어요. 출산 후 허리통증과 손목(엄지손 건초염) 통증으로 엄청 고생중이었는데 관리사님 도움으로 꾸준한 운동, 수면 관리를 하게되고 더불어 병원진료까지 필요했는데 물리치료까지 마음놓고 다녀 올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친정엄마만큼 편하고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3주간 신뢰와 정이 쌓여버렸습니다 ㅠㅠ
2. 청소 케어
집에 꼭 필요한 물건만 여러번 고민 후 사 놓자는 주의라 크게 짐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 집이 관리사님이 다녀가시면 더욱 깨끗한 집이 되었습니다. 식사 후 설거지거리도 많았을텐데 항상 깨끗이 비어있는 설거지통과 주방용품들. 바닥 청소와 빨래 그리고 허리아파서 가끔 오전에 자고 일어난 이불을 정리 못하고 나오는데 이쁘게 개켜있는거 보면 ㅠㅠ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살림에 대해 조언도 해주고 때론 잘하고 있는부분에 칭찬을 받을 때면 아~ 나 잘하고 있었구나 내심 기분도 좋아집니다.
3. 병원 동행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병원을 영유아검진, B형간염2차로 두 번다녀와야했는데 모두 동행하여 다녀왔습니다. 처음 병원은 관리사님과 단둘이 동행해서 잘다녀왔고, 두번째 병원은 남편이 쉬는 날이었는데도 관리사님을 동행하게되었어요. 이유는 관리사님과 동행하는게 믿음직스러웠어요! 아기와 외출할때 유모차와 카시트만 생각한 저희는 이모님이 아기띠를 매시고 햇빛차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린 아직 부모되려면 배울게 더 많구나 싶었습니다 ㅠㅠㅠ 아기띠를 하는게 유모차보다 훨씬 머리에 자극이 덜가고 햇빛은... 말해뭐해요... 아직 야들야들한 신생아인데... 대충 양산만 씌울 생각을 하다니.. ㅠㅠ 반성되네요 ㅎ
또한 두번째 병원방문은 산모진료로 진료시간이 길어졌는데 약 3시간의 진료시간케어도 관리사님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남편혼자 너무 힘들었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관리사님 동행으로 뭐하나 누락되지않고 정신줄 부여잡고 진료를 잘 받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상 배*옥 관리사님의 관리 후기였고, 그밖에도 좋은 얘기, 좋은 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잘 웃어주는 관리사님이었기에 너무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인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 셔서 산모와 아기관리도 잘해주는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집도 근처에 살고 계셔서 오고가며 또 뵙지 않을까 소망합니다.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따스한 봄날 5월에 청화병원에서 출산 및 청화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하면서 조리원동기들을 만나게되었어요. 걱정인형인 저에게 산후도우미업체인 프리미엄마망을 소개 시켜주었고 바로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장 5월말에 퇴소하는데.. 제가 10일전에 연락을 하게 되어 스케줄을 맞출 수 있는 분이 필요했고 어렵사리 몇분을 추천받았습니다. 상당사님과 충분한 대화로 한분과 매칭이 되었고 지난 3주간 너무 만족스러운 케어를 받게되어서 후기를 남깁니다~!
1. 아기, 산모 케어
청화병원의 신생아실이 너무 케어를 잘 해주어서 그 모습만 보던 저는 눈이 높았습니다!! 꼼꼼한 아기 상태파악 및 성장에 필요한 단계적인 교육(수면텀, 수유텀, 노는시간 등)이 저에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는데 배*옥 관리사님은 배테랑답게 매우 잘 해주셨어요. 40일 현재 최대 6시간 통잠을 자기도 하고 수유텀도 평균 3시간으로 하루총량 700ml정도 먹고 있습니다:) 놀때도 어찌나 아기와 대화하며 표현을 많이 해주시는지 어느 아기보다 아이컨택도 잘하고 표정도 풍부합니다. 헤헤(고치맘됫네요) 산모케어도 수시로 해주셔서 식사는 기본이고 매일 수면과 요가 그리고 목욕을 할 수 있도록 북돋아주셨어요. 출산 후 허리통증과 손목(엄지손 건초염) 통증으로 엄청 고생중이었는데 관리사님 도움으로 꾸준한 운동, 수면 관리를 하게되고 더불어 병원진료까지 필요했는데 물리치료까지 마음놓고 다녀 올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친정엄마만큼 편하고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정말 3주간 신뢰와 정이 쌓여버렸습니다 ㅠㅠ
2. 청소 케어
집에 꼭 필요한 물건만 여러번 고민 후 사 놓자는 주의라 크게 짐들이 많지 않았지만, 그 집이 관리사님이 다녀가시면 더욱 깨끗한 집이 되었습니다. 식사 후 설거지거리도 많았을텐데 항상 깨끗이 비어있는 설거지통과 주방용품들. 바닥 청소와 빨래 그리고 허리아파서 가끔 오전에 자고 일어난 이불을 정리 못하고 나오는데 이쁘게 개켜있는거 보면 ㅠㅠ너무 감사하였습니다. 살림에 대해 조언도 해주고 때론 잘하고 있는부분에 칭찬을 받을 때면 아~ 나 잘하고 있었구나 내심 기분도 좋아집니다.
3. 병원 동행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병원을 영유아검진, B형간염2차로 두 번다녀와야했는데 모두 동행하여 다녀왔습니다. 처음 병원은 관리사님과 단둘이 동행해서 잘다녀왔고, 두번째 병원은 남편이 쉬는 날이었는데도 관리사님을 동행하게되었어요. 이유는 관리사님과 동행하는게 믿음직스러웠어요! 아기와 외출할때 유모차와 카시트만 생각한 저희는 이모님이 아기띠를 매시고 햇빛차단을 하는 모습을 보고 우린 아직 부모되려면 배울게 더 많구나 싶었습니다 ㅠㅠㅠ 아기띠를 하는게 유모차보다 훨씬 머리에 자극이 덜가고 햇빛은... 말해뭐해요... 아직 야들야들한 신생아인데... 대충 양산만 씌울 생각을 하다니.. ㅠㅠ 반성되네요 ㅎ
또한 두번째 병원방문은 산모진료로 진료시간이 길어졌는데 약 3시간의 진료시간케어도 관리사님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남편혼자 너무 힘들었지 않았나 싶어요. 정말 관리사님 동행으로 뭐하나 누락되지않고 정신줄 부여잡고 진료를 잘 받고 올 수 있었습니다!
이상 배*옥 관리사님의 관리 후기였고, 그밖에도 좋은 얘기, 좋은 표현도 많이 해주시고 잘 웃어주는 관리사님이었기에 너무 추천드리고 싶어요. 본인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 셔서 산모와 아기관리도 잘해주는 것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집도 근처에 살고 계셔서 오고가며 또 뵙지 않을까 소망합니다.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오*지 산모님 안녕하세요
관리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정말
감사합니다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시킨다" -정약용-
요즘 즐겨읽는 구절입니다
읽으면서 지난시간 반성도하고
남은 내 인생 겸손 넓음 깊음을
상기시키고 있답니다
배*옥 관리사님은 넓고 깊고 사랑도
많으신분이라 산모님과 아가에게
최선을 다하실겁니다
관리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은 모든 관리사님에게
힘이 되어 다음산모님에게도
더 밝은 미소로 다가가겠지요
후기글 진심 감사드리고
언제나 가족 모두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