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나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관리사님 만나서 잘 쉴 수 있었어요.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이 좋은분 만나서 잘 보냈습니다.

1.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하세요. 항상 안아서 재워주시고 이뻐해주시는게 눈에 보였어요.

2. 엄청 부지런 하세요. 항상 일찍오셔서 준비해주시고, 반찬 만들어 주시고 설거지 청소 이런 부분들을 진짜 손빠르게 착착 해주셨어요. 저는 이부분이 특히 좋았습니다. 살림팁을 전수받은 느낌 이었어요. 아침에 오셔서 주방 정리 살짝해주시고, 첫째 등원시키고 돌아오면 반찬재료정리 끝나있고, 또 잠깐 아기 잠들면 금방 요리 하시고, 이렇게 틈새시간을 활용해서 집안일을 척척 해주시니 산모가 신경쓸게 없었어요~

3. 음식이 맛있어요. 저는 정말 요리를 못하는데 관리사님이 냉장고 재료로 밑반찬들 뚝딱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그래서 매번 레시피를 물어봤어요. 닭볶음탕은 최고였어요.

4. 소통이 되시는분. 산모마다 성격도 다르고 집안일 스타일이나 환경도 다른데 그걸 다 맞춰서 해 주셨어요. 그래서 마음 편했던 부분이 있어요.

5. 믿을수 있는분. 처음엔 인터넷에서 워낙 부정적인글을 많이 봐서 홈캠을 사뒀었어요. 그래서 처음엔 불안해서 쉬지를 못했는데 관리사님을 몇일 뵙고 바로 믿음이 생겨서 잠깐 외출하기도 하고 낮잠도 엄청 자고 그랬어요~

프리미어마망의 서비스가 체계적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1. 환복 및 마스크 갈아끼시는것 2. 예방접종 현황이나 건강진단서 보내주시는것 3. 집안일을 세심하게 챙겨주시는것(쓰레기버리기, 집안청소 등) 4. 핸드폰 사용하지 않고 5. 반찬해주시는것 등등의 서비스가 메뉴얼이 딱 잡혀 있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