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윅스를 책임지고 가주신 김옥이 관리사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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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원 작성일21-09-18 13:13 조회1,6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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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7월 중순에 아이를 출산하고 2주 산후조리원을 보낸 뒤 7월 말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부부끼리 육아를 하다가,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다시 2주를 프리미엄마망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이 때 프리미엄마망에서 가장 베스트로 손꼽히신다는 김옥이 관리사님을 요청했습니다.
하도 좋은 후기가 많아서 궁금했던지라, 관리사님이 가능하신 일정에 저희가 서비스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너무나 잘한 일 같아요!!
1. 완벽한 아이 케어
- 사실 아기 낳고 나면 모든 것이 멘붕이잖아요... 저는 특히 8월 중순에 아이가 원더윅스였는지 잠도 잘 못 자고 엄청나게 칭얼대고, 진짜 매일매일 힘들어서 제가 울면서 지냈거든요. 그 때 관리사님이 정말 구세주처럼 나타나주셨어요....
- 오시자마자 아이 성향이나 수유량 등등을 빠르게 파악하시고 그에 맞춰서 대응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 전날까지 낮잠은커녕 밤잠도 안자던 아기가... 관리사님 오시자마자 낮잠을 3시간 연속으로 자고 밤잠도 자고.. 비결이 뭘까 궁금할 정도였습니다ㅎㅎ 집 내부 온도나 환기, 침대 위치, 이불이나 눕히는 법을 다 바꿔주셨으니 그 모든 것의 조합이겠죠?
- 관리사님 오시던 시기에 저는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변 색깔 때문에 분유도 바꾸고, 심지어 아기가 젖꼭지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였어요. 이 모든 것을 아기가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기에 여러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무사히 2주를 넘겼습니다.
- 그리고 이와 별개로 아기를 정말 정말 예뻐해주세요. 아기에게 하시는 행동, 말투, 눈빛까지 진심이 묻어나와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2. 산모 케어
- 아기뿐만 아니라 저도 편하게 쉬게 해주셨어요!
- 밤에 잠을 못 잔 날은 아기를 거실에서 봐주셔서 전 안방에서 두 시간 연달아 잔 적도 있고.. 제가 손목이 아파서 여러 제약이 있었는데 모유수유할 때 자세를 잡아주신다든가 세심하게 봐주셨습니다.
- 그리고 제가 온갖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다니는 시기였는데, 그 부분도 잘 챙겨주셨어요.
3. 엄청나게 맛있는 식사
- 산모분들 모유 수유 때문에 고봉밥에 영양소 골고루 마련된 식단 드시잖아요.. 그런데 동시에 모유 수유 때문에 맵고 자극적인 것 못 먹어서 입맛 없으시지 않나요.... 살만 찌고 입맛은 없는 시기 ㅠㅠ
- 전 한달간 뭔가 느끼하고 밍밍하고 달달한 것만 먹다보니 입맛이 바닥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이후로 입맛이 살아났어요. 진짜 요리 솜씨가... 식당 하시면 대박날 수준의 솜씨세요. 다 맛있다는 후기가 진짜였어요.
- 처음에 오시면 냉장실 냉동실 스캔하셔서 재료부터 파악하시고, 그 다음에 양념과 조미료 통조림 등등도 쭉 훑어보십니다. 저는 사실 "산모님 뭐 해드릴까요"라는 질문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는데, 김옥이 관리사님은 바로 뚝딱뚝딱 만들어주셨고 다 맛있었어요. 어떤 메뉴들은 식당 내셔도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 나중에는 먹고 싶었던 메뉴(장조림! 스팸케찹볶음! 소고기무국!ㅎㅎ)도 얘기하고, 다양한 재료 사드렸더니 식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사실 막판에는 후회했어요. 첫 날부터 고기 야채 갖가지를 준비했으면 더 맛있는 것을 먹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 특히 전 2주 중에 마지막 4일은 모유 수유를 중단했는데, 그 때부터 맵고 자극적이고 찬 것도 뚝딱뚝딱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서도 식단을 잘 조절해주세요!
4. 기타 좋았던 부분
- 저는 사실 까다로운 산모였어요. 설거지나 부엌 정리, 빨래 방법, 젖병 소독 방법까지 스스로 기준 세워놓고 하다보니 저희 친정 엄마도 남편도 피곤해할 정도... 그런데 김옥이 관리사님은 초반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 맞춰서 잘 해주셨습니다.
- 사실 제 기준보다 오히려 깔끔하셨어요ㅎㅎ 뚝딱뚝딱 요리를 하셨는데 바닥이나 가스레인지에 뭐 튄 것도 없고, 설거지도 말끔하게 해주셔서 항상 부엌이 반짝반짝해서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 그리고!! 아마 김옥이 관리사님 후기들 보시다보면 "이런 것까지 해주셨어요!"라는 말이 다 다르실 거에요. 워낙 깔끔한 성격이시다보니 집집마다 가장 골칫거리랄까요, 정리정돈 안된 공간들을 해결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경우 온갖 육아 용품으로 발 디딜 곳 없던 서재 공간, 그리고 오랜 시간 먼지가 자욱했던 베란다 청소를 해주셨어요.
- "후기에는 이런 것도 해주던데? 우린 왜 똑같이 안해주시지?"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관리사님에게 맡기시면 아마 딱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실 것입니다ㅎㅎ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정부 지원이 아니라 자비 부담을 하면 많이 부담스러운 금액이잖아요.
그래도 김옥이 관리사님과 2주 있으면서 정말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배우고, 육아법을 많이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저나 남편이 바쁜 시즌에 또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 워낙 몇달치 예약이 잡혀있으신 분이라 기약 없는게 아쉽습니다ㅠ
마지막으로 프리미엄마망 대표님 항상 연락드릴 때마다 친절하시고,
유축기도 무료 대여해주셔서 약 두 달간의 모유 수유와 단유 과정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7월 중순에 아이를 출산하고 2주 산후조리원을 보낸 뒤 7월 말부터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부부끼리 육아를 하다가,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다시 2주를 프리미엄마망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이 때 프리미엄마망에서 가장 베스트로 손꼽히신다는 김옥이 관리사님을 요청했습니다.
하도 좋은 후기가 많아서 궁금했던지라, 관리사님이 가능하신 일정에 저희가 서비스 시작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하면 너무나 잘한 일 같아요!!
1. 완벽한 아이 케어
- 사실 아기 낳고 나면 모든 것이 멘붕이잖아요... 저는 특히 8월 중순에 아이가 원더윅스였는지 잠도 잘 못 자고 엄청나게 칭얼대고, 진짜 매일매일 힘들어서 제가 울면서 지냈거든요. 그 때 관리사님이 정말 구세주처럼 나타나주셨어요....
- 오시자마자 아이 성향이나 수유량 등등을 빠르게 파악하시고 그에 맞춰서 대응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 전날까지 낮잠은커녕 밤잠도 안자던 아기가... 관리사님 오시자마자 낮잠을 3시간 연속으로 자고 밤잠도 자고.. 비결이 뭘까 궁금할 정도였습니다ㅎㅎ 집 내부 온도나 환기, 침대 위치, 이불이나 눕히는 법을 다 바꿔주셨으니 그 모든 것의 조합이겠죠?
- 관리사님 오시던 시기에 저는 모유수유를 중단하고, 변 색깔 때문에 분유도 바꾸고, 심지어 아기가 젖꼭지까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시기였어요. 이 모든 것을 아기가 혼란스러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기에 여러 조언을 해주셔서 정말 무사히 2주를 넘겼습니다.
- 그리고 이와 별개로 아기를 정말 정말 예뻐해주세요. 아기에게 하시는 행동, 말투, 눈빛까지 진심이 묻어나와서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2. 산모 케어
- 아기뿐만 아니라 저도 편하게 쉬게 해주셨어요!
- 밤에 잠을 못 잔 날은 아기를 거실에서 봐주셔서 전 안방에서 두 시간 연달아 잔 적도 있고.. 제가 손목이 아파서 여러 제약이 있었는데 모유수유할 때 자세를 잡아주신다든가 세심하게 봐주셨습니다.
- 그리고 제가 온갖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다니는 시기였는데, 그 부분도 잘 챙겨주셨어요.
3. 엄청나게 맛있는 식사
- 산모분들 모유 수유 때문에 고봉밥에 영양소 골고루 마련된 식단 드시잖아요.. 그런데 동시에 모유 수유 때문에 맵고 자극적인 것 못 먹어서 입맛 없으시지 않나요.... 살만 찌고 입맛은 없는 시기 ㅠㅠ
- 전 한달간 뭔가 느끼하고 밍밍하고 달달한 것만 먹다보니 입맛이 바닥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신 이후로 입맛이 살아났어요. 진짜 요리 솜씨가... 식당 하시면 대박날 수준의 솜씨세요. 다 맛있다는 후기가 진짜였어요.
- 처음에 오시면 냉장실 냉동실 스캔하셔서 재료부터 파악하시고, 그 다음에 양념과 조미료 통조림 등등도 쭉 훑어보십니다. 저는 사실 "산모님 뭐 해드릴까요"라는 질문이 굉장히 스트레스였는데, 김옥이 관리사님은 바로 뚝딱뚝딱 만들어주셨고 다 맛있었어요. 어떤 메뉴들은 식당 내셔도 대박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
- 나중에는 먹고 싶었던 메뉴(장조림! 스팸케찹볶음! 소고기무국!ㅎㅎ)도 얘기하고, 다양한 재료 사드렸더니 식사가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사실 막판에는 후회했어요. 첫 날부터 고기 야채 갖가지를 준비했으면 더 맛있는 것을 먹었을텐데 하고 말이죠.
- 특히 전 2주 중에 마지막 4일은 모유 수유를 중단했는데, 그 때부터 맵고 자극적이고 찬 것도 뚝딱뚝딱 해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산모의 몸 상태에 따라서도 식단을 잘 조절해주세요!
4. 기타 좋았던 부분
- 저는 사실 까다로운 산모였어요. 설거지나 부엌 정리, 빨래 방법, 젖병 소독 방법까지 스스로 기준 세워놓고 하다보니 저희 친정 엄마도 남편도 피곤해할 정도... 그런데 김옥이 관리사님은 초반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 맞춰서 잘 해주셨습니다.
- 사실 제 기준보다 오히려 깔끔하셨어요ㅎㅎ 뚝딱뚝딱 요리를 하셨는데 바닥이나 가스레인지에 뭐 튄 것도 없고, 설거지도 말끔하게 해주셔서 항상 부엌이 반짝반짝해서 신기할 정도였습니다.
- 그리고!! 아마 김옥이 관리사님 후기들 보시다보면 "이런 것까지 해주셨어요!"라는 말이 다 다르실 거에요. 워낙 깔끔한 성격이시다보니 집집마다 가장 골칫거리랄까요, 정리정돈 안된 공간들을 해결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의 경우 온갖 육아 용품으로 발 디딜 곳 없던 서재 공간, 그리고 오랜 시간 먼지가 자욱했던 베란다 청소를 해주셨어요.
- "후기에는 이런 것도 해주던데? 우린 왜 똑같이 안해주시지?"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관리사님에게 맡기시면 아마 딱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주실 것입니다ㅎㅎ
산후도우미 서비스가 정부 지원이 아니라 자비 부담을 하면 많이 부담스러운 금액이잖아요.
그래도 김옥이 관리사님과 2주 있으면서 정말 여러가지로 많은 것을 배우고, 육아법을 많이 개선하게 되었습니다.
조만간 저나 남편이 바쁜 시즌에 또 요청을 드리고 싶은데, 워낙 몇달치 예약이 잡혀있으신 분이라 기약 없는게 아쉽습니다ㅠ
마지막으로 프리미엄마망 대표님 항상 연락드릴 때마다 친절하시고,
유축기도 무료 대여해주셔서 약 두 달간의 모유 수유와 단유 과정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박혜원 산모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자세히 후기를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리 옥이관리사님은 정말 버릴게 없으신 분이세요 ㅎㅎ 몇년전 산모님과도 아직 연락을 할정도로 산모님들한분한분과의 인연도 소홀히 하시지 않는 분이세요 ㅎㅎ
항상 철저하게 관리하시고 항상 정스러운 분이시죠 ~~~
박혜원 산모님도 기다리셨다가 연장을 하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관리가 만족하셨다닌니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프리미엄 마망 전 직원은 모두 산모님께 정스럽고 전문적인 관리를 하시도록 항상 노력하는 프리미엄 마망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