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으로 4주 신청했어요. 저녁에 한시간 연장했었구요. 저희 아기 50일까지 키워주셨어요~

음식 맛나게 여러가지 해주시고 특히 별식으로 해주신 양배추쌈 최고~! 제가 입이 짧은편인데 모유수유 하려면 잘먹어야 한다고 좋아하는 식재료 물어봐주셔서 그걸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음식 만들어 주셨어요.
첫째 아이가 좋아흐는 음식도 물어봐서 해주시고요.

뭣보다 아이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으셔서 딱 보시고 애상태가 어떤지 잘 아셔요. 수유 하는데 텀 지키라고 푸쉬많이 하셔서 덕분에 밤에 아이가 5-6시간까지 자고 했답니다. 안그랬으면 죙일 쭈쭈 물고 있었을뻔 했어요. 아기 많이 안아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그러셨어요~

하루는 저녁에 애기 봐주셔서 첫째랑 저희부부 나가서 외식도 하고 첫째 기분도 풀어주고 좋은 시간도 갖구요. 마지막날 첫째 선물도 주시고 정이 많은 윤서경 관리사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