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프리미엄마망을 알게되었습니다
전화를 하니 대표님의 친절함에 감동하고 친정엄마가 멀리계시니 좀 막막하기만했는데
몇 번을 전화해도 한결같이 편하게해주시니 사실 어떤분일까 뵙고도싶었습니다
물론 병원갈때 유축기 무료대여해주신다해서 뵈었는데
아름다운 분이셨어요. 정말~~~

믿음도 생겼지만 대표님이 오시는게 아니기에
성영희 관리사님이 오신다는 서류를 받고 기도했어요
좋은 관리사님 만나게 해달라고...

사실 맘까페에 가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아
까칠한 관리사님 만나면 어쩌나했는데 그건 기우였지요
처음부터 끝나는 날까지 너무 편했답니다
아가케어는 물론이고 제 걱정도 해주시고 시간만나면  쉬라하시는데
아무리 관리사님 일이라지만 같이 차도 마시고 신랑이 관리사님과 같이 먹으라고
맛있는 빵과 과일을 사와서 함께 먹으면서 이런저런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진짜 편하게 맛있는 밥도 잘먹었어요.

프리미엄마망대표님과 성영희 관리사님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유축기는 신랑이 내일 갖다드린다하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