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7월 둘째를 출산한 애둘맘 산모입니다.

첫째때 조리원을 이용했지만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억도 있고 첫째가 재접근기이기도 해서 집에서 산후관리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여러 업체를 비교해봤지만 동작에서는 프리미엄 마망을 많이 이용하는 거 같아 이곳을 선택했고 저는 베스트 관리사님인 "백연미 관리사님" 덕분에 정말 마음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수 있었습니다.

관리사님은 네 식구를 챙겨야하는 상황에도 항상 차분하고 온화한 표정으로 매사에 임해주셨습니다.
아기를 손주처럼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첫째한테도 먼저 다정하게 다가가 놀아주시고 뭘 좋아하는지 파악해서 손수 챙겨주셨습니다.
매끼 정성스럽게 음식을 차려주시고 청소, 빨래, 설거지, 아기 목욕까지 뚝딱뚝딱 해치우시는 모습에 저희는 너무 만족했고 조리원 안가길 잘했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음식솜씨가 너무 좋으셔서 늘 신랑이랑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갈치조림, 제육볶음, 칼국수, 찜닭, 김밥, 월남쌈 등 메인메뉴에 밑반찬까지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이었습니다.

또한 불가피하게 단유결정을 한 저에게 가슴마사지까지 해주셔서 관리사님 덕분에 단유도 쉽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4주가 너무 빨리 지나간 거 같아 아쉬운 마음입니다.

백연미 관리사님 그동안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
좋은 분을 매칭해주신 프리미엄 마망에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