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를 낳고 친정과 시댁에서 아이케어에 도움을 주실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산후케어를 신청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어느 업체에서 할까 하다가  병원 다니며 받은 손수건이 생각나 프리미엄마망에 산후관리사님을 신청하고 김옥이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낯도 많이 가리고 말수도 적은 편이라서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것이 한편으로는 부담스러웠어요.
그런데 관리사님이 계속 제게 말도 걸어주시고 다가와주셔서 불편함이 많이 없어졌어요 !

식사도 잘 챙겨주시고 어른빨래 아이빨래도 빨리빨리 해주셔서 관리사님이 계신 낮 시간동안에는 걱정없이 잠을 푹 잘 수 있었어요

점심식사 준비 해 주시면서 저녁에 먹을것까지 넉넉하게 만들어주셔서 집안일 걱정없이 2주를 보냈어요. 중간중간 과일도 챙겨주시고 엄마가 잘 먹어야 한다며 걱정해 주셨어요.

아기 첫 예방접종때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고 갔었는데 집에 올때는 안되겠다며 직접 대표님께 연락해주셔서 대표님께서 차로 집까지 태워다 주셨어요.
관리사님과 대표님의 배려로 집까지 편안하게 올 수 있었어요.
감사했습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