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이곳저곳 알아보다가 프리미엄마망을 알게 됐고, 연락을 드렸더니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

업체 선정부터 산후 관리 마지막 날까지 정말 얼굴 한 번 안 찡그리고 연락할 수 있었어요~

저는 고민 끝에 베스트 관리사님으로 요청 드렸고, 관리사님 뵙고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수가 터져서 갑자기 제왕절개 하는 바람에 어떤 관리사님 만나게 될까 걱정했는데 진짜 좋은 분 만났어요ㅠㅠ

처음에 관리사님 오셨을 때는 어색했는데 마지막으로 저희 집 오신 날에는 아쉬워서 눈물 날 뻔 했어요..

제가 초산맘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하나하나 다 조심스러웠는데 관리사님께 많이 배웠구요!

출산하고 우울한 마음이 계속 됐는데 관리사님이랑 대화 나누면서 제 마음도 따뜻해져서 어느새 많이 말랑말랑해졌어요!

관리사님이 출근하시면 항상 저희 아이 이름 부르며 밝은 톤으로 인사해주시고, 아기 예뻐해주시는 게 느껴지더라구요ㅠㅠ 그래서 홈캠 없는데 잠깐 하는 외출도 참 편하게 했던 거 같아요.

식사도 어찌나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고, 맛있었는지 몰라요! 저희 남편이 나름 까다로운 입맛인데 항상 관리사님 음식 맛있다고 퇴근 후에 냉장고를 그렇게 뒤지더라구요..ㅋㅋㅋ

청소도 정말 깔끔하게 해주시고, 손도 빠르셨구요ㅠㅠ!

이 글 작성하다 보니 관리사님 뵙고 싶어지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아기 영상으로 남겨서 꼭 연락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