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 아기를 1월 중순에 출산한 동작맘이예요.


1월생이 많은건 알았지만 너무 많아서...예상치 못하게 병원 퇴원 후 조리원에 못들어가고 병원에서 4박을 더 지냈어요.


그리고 조리원에 들어갔더니 몸상태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2주에서 3주로 연장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근래 산후관리사님 이슈도 좀 있었고해서 엄청 걱정 많이 했거든요.


좋은분이 와주셔야할텐데라고...근데 완전 감사하게도 김인숙 관리사님 완전완전 잘봐주시더라구요.


제가 가장 신경쓴건 아무래도 아기케어가 가장 중요했구요. 이후에 청소 등등이었어요.


근데 관리사님 저희 아기를 너무너무 손녀처럼 예뻐해주셔서 맘편하게 쉬었어요...


밤새 아기가 울고 잠을 안자고 힘들땐 매일 오시는 오전 9시만 기다려지고... 3주를 하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도 관리사님 너무 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구요.


항상 먼저 물어봐주시고 집안일도 척척 알아서 해주시고 프리미엄마망 완전 감사했어요. 둘째 낳으면 또 관리사님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