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작구 프리미엄마망 산후도우미 백연미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1. 신뢰감을 주심
산후도우미를 알아보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은 ‘믿을 수 있는가’였어요. 낯선 타인과 집에 함께 있다는 것이 사실 여러모로 마음에 걸렸거든요. 특히나 말도 못 하는 신생아를 두고 나 혼자 방에 들어가 쉴 수 있을까 싶었어요. 그런데 백연미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 날 우리 아기에게 다정하게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놓였고, 그 이후 혼자 안방에 들어가 자면서 피곤함을 달랠 수 있었어요. 많은 산모님들이 저와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하고, 가장 우선적으로 ‘신뢰’ 부분에서 백연미 관리사님을 추천합니다.

2. 사랑으로 아기 돌보기
제가 백연미 관리사님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애정으로 아기를 돌보아주셨다는 점이에요. 계속 아기에게 칭찬의 말을 끊임없이 해주셔서 덕분에 아기가 빠른 시기에 옹알이까지 시작했어요. 갓 태어난 아기가 사랑받는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

3. 편안함을 주심
저는 성격상 관리사님에게 세세하게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것을 피곤해 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런데 백연미 관리사님은 첫 날 바로 저희 집에 적응하셔서 아기 돌보기, 빨래, 요리, 청소 등 제가 필요로 하는 것들을 굳이 제가 말하지 않아도 척척 해나가셨어요. 이 점이 제 성격과 잘 맞아 굉장히 심적으로 편안함을 느꼈어요.

4. 손이 빠르심
백연미 관리사님은 손이 빠르셔서 오시자마자 집안일을 막힘없이 하셨고, 덕분에 많은 시간 동안 우리 아기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셨어요. 답답한 일처리를 싫어하는 저에게 딱 맞는 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5. 식사 챙기기
평소 아침을 챙겨먹지 않았지만 아기를 낳고 나니 아침부터 허기짐을 느끼곤 했어요. 그래서 관리사님께 아침을 요청드렸고, 관리사님은 아침에 오시자마자 이것저것 요리를 해서 아침을 챙겨주셨어요. 밤낮이 바뀐 아기 때문에 새벽 내내 씨름하다가 온 힘이 빠졌었는데, 관리사님이 든든하게 식사를 챙겨주셔서 먹으면 또 열심히 육아를 할 힘을 얻곤 하였네요. 관리사님이 해주신 음식은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어보더라도 <김밥, 유부초밥, 스파게티, 오무라이스, 김치전, 숙주나물, 분홍소세지전, 콩나물무침, 메추리알장조림, 김치볶음, 고기볶음, 미역국, 닭볶음탕, 맛살계란말이, 계란찜, 조갯살애호박전, 감자채볶음, 오뎅볶음, 수육, 멸치볶음> 등이 있었네요. 뿐만 아니라 관리사님은 아침에 오는 길에 샀다면서 빵도 사서 간식으로 챙겨주셨고, 저는 갓 구운 빵을 맛있게 먹으며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6. 성실함
밤낮 바뀐 아기 때문에 관리사님이 오시는 시간만 눈이 빠져라 기다렸는데, 이러한 제 마음을 아시는지 관리사님은 항상 20분 정도 일찍 오셔서 아기를 맡아주셨어요. 다른 관리사님들 후기를 보면 휴식시간을 제외하고 5시에 퇴근하신다는데, 백연미 관리사님은 그런 요구가 없으시고 6시가 다 되도록 열심히 하셨어요. 한 번도 지각하신 적이 없이 성실하게 일해주셨어요.

7. 병원 동행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소아과에 2번이나 갈 일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은 흔쾌히 소아과에 같이 가주셨어요. 병원 동행이 의무가 아님에도 2번이나 같이 가주신 것에 정말 감사했어요. 초보 산모로서는 혼자 아기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것이 너무나 무서웠거든요.

8. 마무리
잘 하시는 관리사님들 너무나 많으시지만 제가 백연미 관리사님을 추천하는 이유는 제 기준으로는 단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여러 면에서 만족을 주셨기 때문이에요. 초산모라서 이것 저것 걱정투성이었는데 관리사님과 함께 한 시간 동안 저도 많이 성장했고 그 만큼 관리사님께 정도 많이 들었네요. 기간이 완료되어서 아쉽지만 다른 산모님들도 백연미 관리사님과 함께 하며 많은 도움을 받으시고 편안하게 산후관리하시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백연미 관리사님이 앞으로 가시는 길 늘 꽃길만 걸으시길 우리 아이와 함께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