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이미영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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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혜 작성일22-10-06 16:11 조회1,06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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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산후관리가 끝나고 후기 올립니다.
처음 산후 관리사님을 알아볼 때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미영 관리사님을 만나 불편함 없이 마음 편하게 산후 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1. 위생
일단 집에 들어오시면 가장 먼저 화장실에 손을 씻으러 가셨어요
손을 씻고 바로 업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아기에게 친절하게 인사 해주셨어요~!
아기를 진심으로 아끼고 관리해주시는 마음에 저도 더 편하게 쉴 수 있었네요^^
(물론 마스크는 출근 하시는 동안 계속 착용 해 주고 계셨구요)
뿐만 아니라 처음 오셨을 때에도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게 많으셨을 텐데 너무 센스 있으시게
알아서 척척척 찾아서 해주니까 저도 신경을 덜 쓰고 편히 쉬게 되더라구요
지저분한 부분 바로바로 정리를 해주셔서 (심지어 제가 평소에도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셨어요^^)
처음에는 관리사님이 오시면 마음을 놓고 쉬지 못할꺼라고 생각했는데 괜한 걱정 이었을 만큼
관리사님 오시는 것만 기다리고 오시자 마자 저는 방으로 들어가 푹 쉬었어요
2. 아기케어
위에서도 언급 했던 것 처럼 출근 하시면 바로 아기와 인사 하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기도 관리사님 오시면 넘나 맘 편하게 쉬고 제 품보다 관리사님 품을 더 편안해 하는 것 같았어요ㅋㅋ
하루에 한번 씩 아기 목욕도 깨끗하게 씻겨 주시고 (목욕 후 항상 화장실 청소까지 싸악 해주셨답니다!)
제가 첫 출산이나 아기 케어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직접 초점책, 아기 장난감을 가져다 주셔서
저희 아기 놀때는 심심하지 않게 잘 놀아 주셨답니다~!
3. 음식
말해 무엇 하나요~ 저는 모유수유 중이라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관리사님이 차려주시는 음식들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서 항상 한그릇을 비웠었어요
아무래도 음식이 한정적이라 저도 어떤 음식을 요청 드려야 하는지 사실 애매 했었거든요
근데 센스 있으신 관리사님은 제가 장보길 어려워하니 직접 장을 봐주셔서 맛있는 반찬들을 가득 만들어 놓으셨어요
장을 보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직접 집에서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 주시고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찐 감동...
(출근하지 않으시는 주말은 혼자서 잘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항상 반찬을 더 많이 해주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반찬 중 연근조림은 특히나 맛있어서 저희 친정 엄마가 레시피를 여쭈어보기도 했어요ㅋㅋ
아기를 돌보다 보면 아기 맘마는 챙겨도 내 밥은 정말 챙겨 먹기 힘든데 관리사님이 있으시는 동안 영양가 있는 음식들 잘 챙겨 먹었습니다!!
4. 산모케어
이렇게 편하게 해주실 수가 없어요! 출산 후 회복되지 않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항상 신경 써 주셨어요
앉을 때에도 소파에 앉도록, 차가운 음식, 딱딱한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관리사님 덕분에 알았답니다//
심지어 생선구이를 해주실 때면 먹기 편하도록 생선 가시까지 다 발라서 살만 따로 내어 주셨어요 세심한 센스 정말 최고입니다!
관리사님 오시면 일단 방으로 들어가 부족했던 잠을 채우는 것도 좋았지만 남편의 바쁜 업무로 혼자 육아를 하는 시간이 길어 심리적으로 불안했을 때에도
친정 엄마처럼 이런 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이야기도 해주셔서 육아 팁 외에도 많은 부분을 의지할 수 있었어요
3주의 관리가 끝난 후에도 아기 응아는 잘 싸는지 밥을 잘 먹는지 한번 더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외에도 챙겨주신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 하기가 힘이 드네요ㅋㅋㅋ
전반적으로 3주 동안 불편함 없이 마음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많은 관리사님 중에서도 이미영 관리사님을 만났다는 것이 큰 행운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힘든 일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드리기도 하였고, 3주간 케어는 끝났지만 좋은 인연으로 쭈욱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링!!
처음 산후 관리사님을 알아볼 때 오랜 시간 동안 같이 생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정말 다행스럽게도 이미영 관리사님을 만나 불편함 없이 마음 편하게 산후 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1. 위생
일단 집에 들어오시면 가장 먼저 화장실에 손을 씻으러 가셨어요
손을 씻고 바로 업무복으로 갈아입으시고 아기에게 친절하게 인사 해주셨어요~!
아기를 진심으로 아끼고 관리해주시는 마음에 저도 더 편하게 쉴 수 있었네요^^
(물론 마스크는 출근 하시는 동안 계속 착용 해 주고 계셨구요)
뿐만 아니라 처음 오셨을 때에도 물건이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게 많으셨을 텐데 너무 센스 있으시게
알아서 척척척 찾아서 해주니까 저도 신경을 덜 쓰고 편히 쉬게 되더라구요
지저분한 부분 바로바로 정리를 해주셔서 (심지어 제가 평소에도 관리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셨어요^^)
처음에는 관리사님이 오시면 마음을 놓고 쉬지 못할꺼라고 생각했는데 괜한 걱정 이었을 만큼
관리사님 오시는 것만 기다리고 오시자 마자 저는 방으로 들어가 푹 쉬었어요
2. 아기케어
위에서도 언급 했던 것 처럼 출근 하시면 바로 아기와 인사 하시고,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하고 아끼시는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저희 아기도 관리사님 오시면 넘나 맘 편하게 쉬고 제 품보다 관리사님 품을 더 편안해 하는 것 같았어요ㅋㅋ
하루에 한번 씩 아기 목욕도 깨끗하게 씻겨 주시고 (목욕 후 항상 화장실 청소까지 싸악 해주셨답니다!)
제가 첫 출산이나 아기 케어에 대해 모르는게 많았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셨고, 직접 초점책, 아기 장난감을 가져다 주셔서
저희 아기 놀때는 심심하지 않게 잘 놀아 주셨답니다~!
3. 음식
말해 무엇 하나요~ 저는 모유수유 중이라 자극적인 음식을 먹지 못해서 힘들었는데
관리사님이 차려주시는 음식들은 자극적이지도 않고 정말 맛있어서 항상 한그릇을 비웠었어요
아무래도 음식이 한정적이라 저도 어떤 음식을 요청 드려야 하는지 사실 애매 했었거든요
근데 센스 있으신 관리사님은 제가 장보길 어려워하니 직접 장을 봐주셔서 맛있는 반찬들을 가득 만들어 놓으셨어요
장을 보지 못할 때도 있었는데 직접 집에서 필요한 재료를 가져다 주시고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찐 감동...
(출근하지 않으시는 주말은 혼자서 잘 챙겨 먹을 수 있도록 항상 반찬을 더 많이 해주고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반찬 중 연근조림은 특히나 맛있어서 저희 친정 엄마가 레시피를 여쭈어보기도 했어요ㅋㅋ
아기를 돌보다 보면 아기 맘마는 챙겨도 내 밥은 정말 챙겨 먹기 힘든데 관리사님이 있으시는 동안 영양가 있는 음식들 잘 챙겨 먹었습니다!!
4. 산모케어
이렇게 편하게 해주실 수가 없어요! 출산 후 회복되지 않은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항상 신경 써 주셨어요
앉을 때에도 소파에 앉도록, 차가운 음식, 딱딱한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도 관리사님 덕분에 알았답니다//
심지어 생선구이를 해주실 때면 먹기 편하도록 생선 가시까지 다 발라서 살만 따로 내어 주셨어요 세심한 센스 정말 최고입니다!
관리사님 오시면 일단 방으로 들어가 부족했던 잠을 채우는 것도 좋았지만 남편의 바쁜 업무로 혼자 육아를 하는 시간이 길어 심리적으로 불안했을 때에도
친정 엄마처럼 이런 저런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편하게 이야기도 해주셔서 육아 팁 외에도 많은 부분을 의지할 수 있었어요
3주의 관리가 끝난 후에도 아기 응아는 잘 싸는지 밥을 잘 먹는지 한번 더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 외에도 챙겨주신 것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나열 하기가 힘이 드네요ㅋㅋㅋ
전반적으로 3주 동안 불편함 없이 마음 편하게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고
많은 관리사님 중에서도 이미영 관리사님을 만났다는 것이 큰 행운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힘든 일이나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드리기도 하였고, 3주간 케어는 끝났지만 좋은 인연으로 쭈욱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링!!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사랑이 넘치는 이지혜 산모님 !
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이런 환절기때는 아가와 산모님의
건강에 좀더 유의하셔야해요
좋은 생각이
감사한 마음을 낳듯
우리아가에게도
엄마의 예쁘고 씩씩한마음들이
오롯이 전달될것입니다.
저희 프리미엄마망도
산모님과 아가를 위해
언제나,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지혜산모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