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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화 관리사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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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미진 작성일23-03-17 13:38 조회7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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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살 터울의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조리원에 입소해서 산후도우미 신청을 위해 여러 업체에 전화를 돌렸지만 너무 임박한 날짜 탓에 예약이 꽉 찼다는 답변을 듣게 되면서 속이 타는 가운데 프리미엄 마망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다행히 업체 대표님이 따뜻하게 전화를 받아주셨고 알아보시더니 베스트 관리사님 연결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이 얼마나 놓였는지 모릅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하여 주말 동안 아이를 돌보고 관리사님을 만나 한달이라는 기간 동안 푹 잘 쉬고 아이도 건강하게 무럭무럭 컸네요.

조정화 관리사님께서는 경험이 풍부하신 분 답게 아이 케어나 요리 등 모든 면에서 능숙하셨고 또한 성품이 온화하고 유연하셔서 함께 지내기에 참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 다루는 게 아직 미숙한 저에게 필요한 조언도 많이 해 주셨고 아이를 편안하게 잘 다루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심이 되었고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
아이를 보는 눈빛이 정말 따뜻하시고 아이가 손을 타서 침대에 내려놓으면 많이 칭얼댔는데 그 때마다 안아주시고 토닥토닥 해주셔서 아이 또한 점점 더 편안해하는 것이 보였고 나중에는 낮에도 잘 놀고 시끄러운데 잘 자는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또 워낙 부지런하고 깔끔하셔서 아이가 입은 옷이나 손수건, 베게커버, 이불 등도 수시로 갈아주셨고 아이가 있는 거실 청소도 틈틈이 해주셔서 깨끗하고 정갈한 환경을 항상 유지해주셨어요.

요리솜씨도 정말 좋으셨는데 제가 먹고 싶은 재료를 사다 놓으면 냉장고에서 꺼내셔서 뚝딱뚝딱 휘리릭 순식간에  몇 가지 요리를 만드셨습니다. 생선조림, 고기 볶음, 각종 나물 반찬을 저나 남편이 너무 맛있게 먹었고 특히 멸치조림이 정말 맛있었어요 (저희 엄마나 어머니 솜씨보다 나으셨어요 ㅎㅎ)! 또 카레는 평소 카레를 잘 안 먹는 첫째 아이도 잘 먹었고 짜장도 제가 배우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첫째 아이도 정말 예뻐해주셨는데 아이가 낯을 가리는 편인데도 워낙 관리사님이 친할머니같이 편안하게 대해주시다 보니까 아이도 금세 친해져서 헤어질 때 쯤에는 관리사님 안 가시면 안되냐, 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첫째가 있는 집을 부담스러워 하실 법도 한데 관리사님은 전혀 어려움 없이 첫째 아이도 대해주시고 말 벗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관리사님 덕분에 한달 동안 편히 쉬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할 수 있어서 육아에도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여러 모로 애써주신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산후도우미 케어를 고민 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박미진 산모님 안녕하세요
조정화관리사님은 자신에게
맡겨진일은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입니다
산모님이 편히 잘 받으셨다니
저희도 정말 기쁨니다
같이 생활하다보면
불편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서로의 이해가 앞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을 밝은 미래를 위해
양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거라 생각됩니다

박미진산모님의 따뜻한마음은
아이들이 꼭 보고배울것이라생각되고
더 나아가 앞으로 우리아가들이 사는세상은
따뜻하고 예쁜꽃들이 잘 자라나는
세상이 될거라 생각됩니다

좋은아침,
향기좋은 차 한 잔에
오롯이 나만의 행복을 가지시길바라며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