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래 글같은거 잘 쓰지 않는 제가 프리미엄 마망 에서 받았던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담당 해 주셨던 분은 박영희 관리사님 이신데요.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관리사님께서 저희 아기를 봐주신 것은 정말 행운이었다고 남편과 이야기 하곤 해요.

사실 아기가 태어났을 땐 다른 업체 다른 관리사 님께 3주동안 관리를 받았었는데요. 그 이전 분은 아기 발달 과정이나 원더 윅스, 수유량 계산 등을 꼼꼼하게 봐주시지 않는 분이었어요. 그냥 계속 재워주시고.. 배고프면 먹여야 한다고 하시기만 하고.. ㅜ 저도 초보인데 관리사님을 의지 못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맘 놓고 쉬지도 못하고..

그러고 나서 개인 사정으로 산후조리를 2주 연장하면서 업체를 바꿔 프리미엄 마망 에서 박영희 관리사님을 만났는데요! 오자마자 저희 아기 이름을 물어 보시고 아기를 이름으로 많이 불러 주시더라구요. 이게 되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참 중요합니다 ㅎㅎ 아기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가 보인달까요? (참고로 이전 관리사님을 아기 이름을 물어본 적도 불러 주신 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초산에 관리사님을 처음 쓰는 거여서 그게 문제였는지도 몰랐네요. ㅠㅠ)
저희 집 오자마자 수유량 계산 해 주시고 아기 발달 과정 설명해 주시면서 원더윅스도 가르쳐주시고 터미 타임도 계속 연습 시켜 주시는 등 초보 엄마인 제가 정말 많이 배울 수 잇었어요! 아기도 정말 많이 예뻐해 주시고 맛있는 음식까지도 언제나 정성스럽게 준비 해 주셔서 마음 놓고 몸 회복에 집중할 수 있었답니다!! 잘 모르는 육아 용품들도 추천 많이 해 주셔서 아직까지도 정말 잘 쓰고 있답니다 :)


저희 아기도 관리사님만 보면 빵끗빵끗 얼마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진심으로 아기를 사랑해 주시고 이 일을 즐겁게 해 주신다는 거를 아기도 아나 봐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그냥 프리미엄 마망 에서 관리사님께 받을 걸 그랬어요. 지난 시간을 너무 너무 후회 했답니다. 나중에 둘째 낳게 된다면 꼭 다시 프리미엄 마망 에서 박영희 관리사님 께 관리 받을 거예요!! 추천 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