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3주가량 많은 도움을 받고, 이제 마지막 주 남았네요.
저희 아이는 관리사님 덕분에 생후 5주 차인 현재 수유텀을 4시간씩 120먹으며 텀이 잡혔고,
밤잠도 4시간 5시간씩 통잠을 잡니다.
제가 첫째 키우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정말 ㅠㅠ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 믿기지가 않을 정도입니다.
어찌나 감사한지요 정말♥
생후 5주차에 통잠이라니요!! 이 모든 건 관리사님이 바로 잡아주신 육아 덕분에 가능한 일입니다..
1차 영유아 검진 갔더니 소아과 원장 선생님께서도 아기 몸무게 잘 늘고 수유텀도 좋다고 칭찬해주셨어요!

저희 첫째도 관리사님과 정들어서 조잘조잘 4살형아가 어찌나 말을 잘하고 따라다니는지요
일주일 남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첫째 아들에게 이제 관리사님 안오신다고 아직 말도 못했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을거에요 그만큼 첫째도 많이 챙겨주시고, 둘째가 집에와 많이 혼란스러웠을 첫째아이에게 많은 관심 애정 주셔서
그만큼 첫째가 또 잘 적응하며 지냈어요! 그 점도 너무 감사드려요!

청결과 식사 및 아기케어는 뭐 말할것도 없이 너무 감사하고, 아기 사랑하는 그 마음은 엄마인 저보다 더 크셔서 제가 오히려
많이 배우고 의지했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운 마음에 다시 글을 씁니다.
 
제가 많이 연락드리고 한동안 관리사님 더 귀찮게 해드릴거 같아여 제 전화 꼭 받아주시기로 약속했어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