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마망과 김인숙 베스트 관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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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지희 작성일24-11-28 17:05 조회6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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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향이라 산후관리사님을 모실까말까도 고민했었습니다. 알아보니 많은 산후관리업체 리스트가 있었는데 다니는 병원과 가까이 있던 프리미엄마망과 인연이 닿았고 김인숙 베스트 관리사님과 만나 걱정 가득한 초보 엄마가 지난 3주를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산후관리사님을 안 모셨다면 어땠을지 상상하기도 어렵네요. 반드시 도움받기를 추천하는 마음에 후기를 남겨봅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해 아기와 아빠 이렇게 세식구 함께 집으로 돌아온 날은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낯선 곳에 적응하느라 우는 아기, 모든 게 서툰 엄마, 아빠는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겨우 이틀만에 다크서클이 내려온 채로 월요일 아침 9시에 김인숙 관리사님을 맞았습니다.
오시자마자 아기 케어부터 집안 일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핸들링 하셔서 몇시간만에 완전히 의지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처음 오신 날부터 병원 방문 일정이 있었습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것자체가 큰 부담이었는데 아기 안고 오랜 시간 계시느라 고생하셨죠. 그리고 불안한 부모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잠을 못 자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상태였고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작은 일에도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이런저런 상담을 드리며 육아 정보쪽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누군가와 편하게 대화한다는 자체만으로 멘탈 회복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밥 잘 챙겨먹기는 커녕 입맛도 없었는데 식사를 늘 잘 챙겨주셔서 지금은 임신 전보다 식사량이 늘었네요. 집에 식재료가 많지 않았는데 있는 것으로 알아서 뚝딱 만들어주십니다. 그냥 두면 망가졌을 재료도 꺼내서 사용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요리 솜씨가 좋으신데다 취향이 어떤지 살피시고 입맛에 맞춰주셨습니다.
손이 빠르셔서 바쁘게 집안일과 아기 케어를 하시는 모습에 뭐라도 같이 하고 싶어서 나서면 방에 가서 눈좀 붙이라며 못하게 하십니다. 밤에도 아기를 봐야 하니 조금이라도 더 쉬게 하려는 마음에 친정 엄마 생각이 나더군요.
아기를 너무 예뻐하셔서 계속 말 걸고 놀아주시면 아기가 관리사님을 빤히 바라보는데 너무 귀엽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알아보는구나 싶었습니다.
곧 관리사님이 오시는 날이 끝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내가 마음 강하게 먹고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3주 동안 회복 기간을 가져서인지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미엄마망 예약 시 상담부터 매우 친절하셔서 인상이 좋았습니다. 모든 일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주변에 고민 중인 예비 엄마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해 아기와 아빠 이렇게 세식구 함께 집으로 돌아온 날은 토요일 아침이었습니다. 낯선 곳에 적응하느라 우는 아기, 모든 게 서툰 엄마, 아빠는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습니다. 겨우 이틀만에 다크서클이 내려온 채로 월요일 아침 9시에 김인숙 관리사님을 맞았습니다.
오시자마자 아기 케어부터 집안 일 등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핸들링 하셔서 몇시간만에 완전히 의지하게 되었네요. 게다가 처음 오신 날부터 병원 방문 일정이 있었습니다. 신생아를 데리고 병원에 가는 것자체가 큰 부담이었는데 아기 안고 오랜 시간 계시느라 고생하셨죠. 그리고 불안한 부모의 마음까지 든든하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잠을 못 자서 몸도 마음도 약해진 상태였고 호르몬 변화 때문에 작은 일에도 눈물을 많이 흘렸는데 이런저런 상담을 드리며 육아 정보쪽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누군가와 편하게 대화한다는 자체만으로 멘탈 회복에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밥 잘 챙겨먹기는 커녕 입맛도 없었는데 식사를 늘 잘 챙겨주셔서 지금은 임신 전보다 식사량이 늘었네요. 집에 식재료가 많지 않았는데 있는 것으로 알아서 뚝딱 만들어주십니다. 그냥 두면 망가졌을 재료도 꺼내서 사용해주셔서 감사했네요. 요리 솜씨가 좋으신데다 취향이 어떤지 살피시고 입맛에 맞춰주셨습니다.
손이 빠르셔서 바쁘게 집안일과 아기 케어를 하시는 모습에 뭐라도 같이 하고 싶어서 나서면 방에 가서 눈좀 붙이라며 못하게 하십니다. 밤에도 아기를 봐야 하니 조금이라도 더 쉬게 하려는 마음에 친정 엄마 생각이 나더군요.
아기를 너무 예뻐하셔서 계속 말 걸고 놀아주시면 아기가 관리사님을 빤히 바라보는데 너무 귀엽고 자기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알아보는구나 싶었습니다.
곧 관리사님이 오시는 날이 끝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제 내가 마음 강하게 먹고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3주 동안 회복 기간을 가져서인지 더 잘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리미엄마망 예약 시 상담부터 매우 친절하셔서 인상이 좋았습니다. 모든 일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네요. 주변에 고민 중인 예비 엄마가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한지희 산모님 안녕하세요
바람이 불지 않아 그리 춥게 느껴지지않은
좋은 날 입니다^^
김인숙관리사님 정말
조용하시고 인자하신모습 그대로입니다
선한 웃음이 트레이드마크처럼 ...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진심 감사드리고
산모님의 예쁜 마음이 글 속에
오롯이 묻어나 관리사님과 프리미엄마망도
더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으로 발전하겠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으로
언제나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