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화매너에 매료되어 망설임없이 믿을 수 있다는 예감이 들어
바로 예약하고 두달뒤 아가와 만났고 또 김재옥 관리사님과 2주, 연장2주를
보냈습니다. 모든게 처음~ 다들 정보를 통해 공부도하고 나름 생각하고있지만
역시 관리사님이 안계셨으면 당황했을거예요.

우선 김재옥관리사님은 조금이라도 일찍오시면 오셨지 늦는법이 없답니다
(사실 조금 늦는다고 서운하진않아도 기다려지긴 하겠지요?)
환복하시고 손닦으시고 아가에게 인사해주시고 저에겐 뭐라도 먹이려고하시고
들어가 쉬라하시고... 모든게 감동이었지요.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관리사님은 어쩜 아가를 그렇게 사랑하시는지
 3주차에는 관리사님의 목소리를 아는듯 ?한 표정ㅎㅎ
세상에 예쁜말은 다해주시는 관리사님
또한 먹는일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모유수유한다고 이것저것
만들어 주시는데 어쩜 그리 맛나던지... 몯순간순간 먹는것에 진심을 담고있는모습이란~


저에겐 최고의 김재옥 관리사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가끔 전화 드린다고했는데 꼭 전화받아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둘째 낳으면 또 또 또 부탁드려용~~~

피에쑤: 마지막날 먹은 삼계탕 자꾸자꾸 생각나는데 둘째 낳으면 먹을 수 잇나요?
            넘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