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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점 이수연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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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림 작성일23-09-08 15:01 조회7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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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맘이지만 첫째아이를 해외에서 낳다보니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처음 받아봤어요~

둘째는 확실히 임신기간에도 더 힘들고 첫째랑 같이 신생아를  봐야되니 걱정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산후도우미는 꼭 써야겠고 좋은분이 오셨으면 했었는데

생명의 은인을 만났습니다,,,ㅋㅋ



사실 몸도 불편한데 처음뵙는 분과 한집에서 같이 지내는게 불편할거 같고 그래서 산후도우미분

오시기 전날 까지도 취소 할까 정말 망설였어요,,,

그래도 다들 주변에서 너무 편하다고 꼭 필요하다고 하셔서 일단 내가 참고 견뎌보자하고

산후도우미 오시는날이 되었어요,,,처음 하루 같이 한분은 저랑 잘안맞는거 같아서

신랑과 의논끝에 업체에 연락해서 다른분으로 교체해달라고 했고

바로 다른분으로 보내주셨어요,,,,



두번째

오신분은 처음 오셔서 부터 너무 조용조용하시고 차분하시게 하실일을 찾아서 하시고

일단 아이를 소중하게 다뤄주시고 신생아케어가 경력이 많으셔서 그런지 아이를 세심하게 보살펴주시고

산모인 저도 마음도 몸도 편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일단 출퇴근시간은 아침에는 출근시간보다 일찍오시고 퇴근은 퇴근시간보다 늦게 가시면서

시간되면 무작정 가시는게 아니라 아이상태랑 저희 상태를 보시고 퇴근을 해주셨어요.



식사는 정말 제가 가게를 오픈하셔도 될거 같다고 할정도로 솜씨가 좋으셔서 가난한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해주셨어요,,,



청소도 너무 깔끔하게 하시고 첫째 아이도 따뜻하게 대해주고 제가 잠깐 나갔을때 첫째도 잘챙겨주셨습니다.



경산맘이지만 첫째낳은지 오래되서 다까먹었는데 차분하게 하나씩 말씀해주시고

배울점도 많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시간보냈습니다.



아이 낳고 막막하고 몸도 힘들었는데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힘든시간을 지혜롭게 잘 보낸거 같고 몸도 마음도 편하다 보니 아이가 더 예뻐보입니다.

산후도우미서비스 기간은 한달이였지만 앞으로 저의 육아에 정말 좋은영향을 준거같아요.



산후도우미업체 고민중이시라면 프리미엄마망 영등포지점 이수연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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