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남편이 부재중인 기간동안 지춘옥 관리사님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도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우선 저는 이번에 둘째를 출산해서 첫째아이도 케어해야하는 상황이었는데,
첫째아이에게도 언제나 친절하고 밝게 잘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동생의 출생으로 첫째아이도 불안정한 시기였는데, 이 부분을 잘 알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지춘옥 관리사님은 요리를 정말, 정말 잘하셔서..
저도, 첫째아이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식사진은 제가 몇개만 올렸는데, 매일같이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기 케어 방식도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셔서 감사했고,
저의 건강도 항상 세심히 살펴주시고, 집안일도 깔끔하고 세세하게 잘 챙겨주셨어요.

작별인사를 할 때가 되니 아쉬운 마음 뿐입니다.

지춘옥 관리사님, 그간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