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둥이맘 하늘, 바다 엄마입니다
모처럼 시간이 있어 늦었지만 몇자 감사인사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5월에 쌍둥이를 출산하고 조리원3주 있다가 친정엄마하고 함께 아기들을 보고있었는데
정말  조금도 쉴시간이 없더라고요 넘 힘들어 조리원 동기한테 프리미엄 마망  소개를 받고
급하게 복지로에 들가 신청을마치고 상담을 햇지요
넘 급하게 신청한 터라 쌍둥이 경험있으신분이 안계시다해서 그래도 경험이 많으신 분으로 ~~~
첫날 저희집 들어오셨는데 정말 엄청 큰 지원군이 오신거 같아 넘 좋았어요
관리사님 은 이런 저런 설명을 해주시더니 곧바로 앞치마 두르시고 척척척 유후~~~~~
엄마하고 저는 정말 어쩜 저렇게 쉬지않고 일을 하시냐고 감사 또 감사
덕분에 저도 쉴수있고 잘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음식이나 청소 모든것이 정말 너무 감사드려야 할부분이 많은데 계실때는 진정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못드린거 같아
한참 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김정희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전직이 영어쌤이셔서 그런지 아가들한테는 영어로 동요를 불러주시고요 ㅎㅎ
이제야 감사하고 정말 고맙다고, 계실때는 넘 많은걸 바란거같아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늦었지만 요즘도 엄마랑 관리사님 예기 마니 합니다 ㅎㅎ
건강히 잘계시고 아가들 보러 한번 오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