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에 둘째아이를 출산했습니다.
고민 없이 2년 전 (첫째 아이 때) 이용한 업체를 그냥 선택할까 하다가
프리미엄 마망에서 너무 좋은 관리사님을 만났다는 후기를 보고 프리미엄 마망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예약 일정을 문의 할 때에도 유수연 대표님이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마음이 놓였고
출산 후 정신없는 산모들을 위해 자세한 내용을 문자로도 보내주셔서 좋았습니다.

김경희 관리사님이 3주간 저와 둘째아이를 맡아서 케어해주셨는데
덕분에 집에서 적응하는 3주가 아주 편안했습니다.
출근 전날 미리 1층 공동현관 비밀번호 물어보시는 준비성!!
매번 출근과 동시에 환복하고 손씻으시고
저를 육아에서 탈출시켜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오전에 아주 편하게 수면 보충하고
일어나면 화려한 반찬들로 점심식사를 챙겨주셨습니다.
물론 저녁에 저와 남편, 그리고 첫째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반찬까지 고민해서 맛있는 음식도 해주셔서
관리사님이 계신 3주간은 제가 냉장고를 열어볼 일이 아예 없을 정도 였어요!
집안일도 청소며 빨래며 척척 해 놓아주셔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거!  아이들을 너무너무 예뻐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덕분에 제가 첫째 아이 어린이집 행사에도 마음 놓고 참석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것!!
산모를 걱정해주시는 마음으로 많이 배려해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주변에 산후관리 업체와 관리사님 널리널리 추천하였답니다!!
정말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