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혜영 관리사님과 2주 함께 했는데 정말 천사같은 관리사님 이셨습니다.

조리원에서 나와 정신없는 와중에 찾아와주셔서 맘편히 쉬라고 계속 말씀해주시며,

아기 추울까 불편할까 계속 돌봐주시고 저도 계속 돌봐주셨어요.

반찬도 제가 갑자기 생각나는거 말씀드려도 진짜 뚝딱! 해주셨어요 조미료도 안넣고 뚝딱하시니

손맛이 정말 최고셨어요. 나물무침 등 노하우도 몇개 배웠어요. 

9시 출근이심에도 거의 30분전에 오셔서 아가도 돌봐주시고 준비해주셨어요. 한사코 천천히 오시라고 말씀드려도 ㅠㅠ
 
늘 괜찮다고 말씀하시는 성실함과 따뜻함에 눈물날뻔 했습니다.

저도 관리사님도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닌데(그래서 좋았어요! ㅎㅎ) 가끔 아기잘때 나누는 대화도 참 따뜻했구요.

김혜영 관리사님과 더불어 프리미엄마망 대표님도 늘 배려주셔서 감사했어요. 아기용품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강추하고 있어요^^

늘 번창하세요! 덕분에 아기 잘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