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마망이라는 업체에서 조정화 산후관리사님이 배정되어 15일간 함께 생활하게 되었어요~
제가 낯을 좀 가리는 편이어서 함께 생활 할수 있을까 걱정이 되긴 했지만
관리사님의 푸근한 인심 덕분인지 아이를 안심하며 맡기고 저 또한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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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손빠르게 준비해주셔서 점심은 물론 남편과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저녁을
수월하게 준비하여 먹을 수 있었어요~ 첫째 아이도 맛있다고 좋아하며 잘 먹어 주었습니다~
아이 빨래는 물론 어른빨래도 함께 해주셨고 덕분에 관리사님이 가시고 난 이후에는
오롯이 아기만 신경쓰며 볼 수 있었던 저녁시간이 되어서 너무 편안했어요~
이제 관리사님이 안오시면..이제까지 신경써서 해주셨던 하나하나가 모두 소중해 질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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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이도 하원하면 관리사님을 안아주며 반겨줄 정도로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집안에 무엇이 있는지 말씀안드려도 척척 찾아서 해주시고 제가 크게 관여할 일이 없었어요!
그리고 최고로 좋았던건 아이를 예뻐해주시는 마음이 소녀같으셔서 옆에서 지켜볼때도 안심이 되고
아이도 덩달아 편하게 관리사님 품에서 잠들고 잘먹고 잘싸고 잘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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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엄마보다..관리사님 품을 더 편해 할 정도로…잘자더라구요..
아기 수유텀 맞춰야하는 부분도 최대한 아기 부담되지 않도록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수유 해주시는 부분도 너무 감사했어요~
이제 4일 밖에 안남았는데 벌써부터 아쉽지만..관리사님께서 아이케어 하는 모습 어깨너머로 잘 배워서 둘째도 잘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작구 출산예정 어머님들 참고하셔서 관리사님과 좋은 인연 맺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