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자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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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 작성일24-04-16 20:12 조회593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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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2주+연장2주 도와주신 최길자 관리사님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 후기를 남깁니다.
요약하자면 관리사님과 함께 한 시간은 마치 친정어머니랑 보낸 것처럼 편안했어요.
단지, 친정엄마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아기보기스킬과 집안일스킬을 곁들인 느낌입니다.
아기케어는 말할 것도 없이 베테랑이십니다. 목욕, 놀이, 수면, 건강관리, 모든 면에서 제가 믿고 완전히 맡길 수 있게 잘해주셨어요.
아기케어는 물론이니,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어요.
1. 사랑과 정이 넘치는 분
관리사님은 정말 애정표현을 많이 하시고, 이쁘다, 귀엽다, 착하다, 기특하다, 고맙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사십니다.
다양한 애정표현 들을 때마다 참 정겹고 덩달아 힘이 났어요. 아기를 보시는 관리사님의 행복하고 털털한 웃음소리에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기를 칭찬해줄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정말 많이 표현해주셨어요.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제가 모유를 먹이면서 힘들기도 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위축되어 있었는데, 늘 잘하고 있다고 격려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어요.
아기도, 강아지도, 심지어 산모인 저까지 너무 예뻐해주시고, 복 많다고 칭찬해주시고.. 긍정 에너지가 매일매일 넘쳐나는거 같았어요.
2. 집안일에 진심이신 분
관리사님은 정말정말 집안일을 잘하시고, 또 엄청나게 손이 빠르십니다.
저희 집에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늘 털, 먼지가 걱정이었는데, 제가 다 손을 댈 수 없어서 마음에 걸리면서도 모르는 척, 흐린 눈하며 살고 있었어요.
근데 관리사님이 보시더니 쇼파까지 다 들어내서 제 숙원사업인 먼지청소를 싹 다 해주셨어요.
건조기먼지통, 쇼파 뒤 등 제가 손 못대던 곳곳에 관리사님 손길이 닿으면서 오히려 집이 애기 낳기 전보다 더 깨끗해졌어요.
매일매일 청소기에 물걸레질까지 해주시고, 하지 말라고 만류했는데도 쓰레기도 다 비워주시고, 어른 빨래까지 매일매일 돌리고, 개고.. 애기 낳기전보다 남편이 호강해요.
아기용품수납장, 기저귀갈이대, 부엌찬장, 냉장고 안까지 싹 다 정리되어 있는 걸 발견할 때마다 너무 고마웠어요.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출근하시면 아침식사 챙겨주신 다음에 청소기, 물걸레, 어른빨래, 설거지, 반찬만들기까지 오전 안에 싹 다 해버리시고,
오후에는 두런두런 아기 보면서 얘기도 나누고, 저는 낮잠도 자고, 그게 참 좋았어요. 한시도 쉬지 않고 집에서 할 일을 찾아서 하시는 관리사님이 정말 대단했어요.
3. 강아지까지 예뻐해주시는 분
저희집에는 8살짜리 강아지가 있는데, 순하고 소심한 강아지에요.
아기를 안고 있는 저를 쳐다보는 강아지의 애타는 눈길을 볼 때마다 미안하고, 강아지 안고 나면 옷 갈아입어야하니 많이 못 안아줘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마침 관리사님이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셔서 쉬는 시간 틈틈히 강아지까지 챙겨주셨어요.
강아지에게 맛있는 것도 주시고, 무지 예뻐해주시니까 아침 되면 강아지가 관리사님 맞으러 뛰어갑니다. 강아지가 컨디션이 한결 나아졌어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아기 낳고 나서 강아지에 대한 부책감이 늘 따라다니는데, 강아지 상태가 좋아지면서 그 부책감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 또한 훨씬 좋아졌어요.
심지어 강아지 산책도 시켜주고 싶다 하셔서 산책까지 여러 번 시켜주셨어요.. 이정도면 거의 슈퍼우먼입니다.
4. 음식을 맛깔나게 해주시는 분
아기보고 집안일 하면 음식을 하시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음식, 정말 맛깔나게 해주셨어요.
집에서 반찬을 해오시기도 하고, 제가 식재료를 몇 개 주문해서 슬쩍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아무 말씀도 안 드렸는데 갑자기 그게 맛있는 반찬으로 나와요.
글로 맛을 표현하기 어렵지만, 밥을 다 먹어도 반찬에 계속 손이 갈 정도로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집밥스러운 포근함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때까지 음식으로써 많이 베풀고 사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솜씨가 좋으셨던 거였어요.
관리사님이 오시는 동안 매일 아침 관리사님이 무척 기다려졌어요.
오셔서 일을 도와주시기 때문만이 아니라, 반갑고 얘기 나누고 싶고 그런 친정엄마 같은 분이었어요.
힘들 수 있는 신생아 시기에 외롭거나 위축되지 않게 든든하게 격려해주셨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씀도 얼마나 재밌게 하시는지, 수다 떠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아기 재우거나 집안일 할 때, '적당히 하셔도 티가 안 날텐데, 저렇게까지 내내 최선을 다해주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기 키우다가 언제든 아기 보여드리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포근한 분.. 추천합니다!!
요약하자면 관리사님과 함께 한 시간은 마치 친정어머니랑 보낸 것처럼 편안했어요.
단지, 친정엄마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아기보기스킬과 집안일스킬을 곁들인 느낌입니다.
아기케어는 말할 것도 없이 베테랑이십니다. 목욕, 놀이, 수면, 건강관리, 모든 면에서 제가 믿고 완전히 맡길 수 있게 잘해주셨어요.
아기케어는 물론이니, 특별히 더 추천하고 싶은 이유를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어요.
1. 사랑과 정이 넘치는 분
관리사님은 정말 애정표현을 많이 하시고, 이쁘다, 귀엽다, 착하다, 기특하다, 고맙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사십니다.
다양한 애정표현 들을 때마다 참 정겹고 덩달아 힘이 났어요. 아기를 보시는 관리사님의 행복하고 털털한 웃음소리에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기를 칭찬해줄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정말 많이 표현해주셨어요. 너무 잘하고 있다고..
제가 모유를 먹이면서 힘들기도 하고 자신감이 떨어져 위축되어 있었는데, 늘 잘하고 있다고 격려 많이 해주셔서 힘이 많이 됐어요.
아기도, 강아지도, 심지어 산모인 저까지 너무 예뻐해주시고, 복 많다고 칭찬해주시고.. 긍정 에너지가 매일매일 넘쳐나는거 같았어요.
2. 집안일에 진심이신 분
관리사님은 정말정말 집안일을 잘하시고, 또 엄청나게 손이 빠르십니다.
저희 집에 강아지가 있기 때문에 늘 털, 먼지가 걱정이었는데, 제가 다 손을 댈 수 없어서 마음에 걸리면서도 모르는 척, 흐린 눈하며 살고 있었어요.
근데 관리사님이 보시더니 쇼파까지 다 들어내서 제 숙원사업인 먼지청소를 싹 다 해주셨어요.
건조기먼지통, 쇼파 뒤 등 제가 손 못대던 곳곳에 관리사님 손길이 닿으면서 오히려 집이 애기 낳기 전보다 더 깨끗해졌어요.
매일매일 청소기에 물걸레질까지 해주시고, 하지 말라고 만류했는데도 쓰레기도 다 비워주시고, 어른 빨래까지 매일매일 돌리고, 개고.. 애기 낳기전보다 남편이 호강해요.
아기용품수납장, 기저귀갈이대, 부엌찬장, 냉장고 안까지 싹 다 정리되어 있는 걸 발견할 때마다 너무 고마웠어요.
손이 얼마나 빠르신지, 출근하시면 아침식사 챙겨주신 다음에 청소기, 물걸레, 어른빨래, 설거지, 반찬만들기까지 오전 안에 싹 다 해버리시고,
오후에는 두런두런 아기 보면서 얘기도 나누고, 저는 낮잠도 자고, 그게 참 좋았어요. 한시도 쉬지 않고 집에서 할 일을 찾아서 하시는 관리사님이 정말 대단했어요.
3. 강아지까지 예뻐해주시는 분
저희집에는 8살짜리 강아지가 있는데, 순하고 소심한 강아지에요.
아기를 안고 있는 저를 쳐다보는 강아지의 애타는 눈길을 볼 때마다 미안하고, 강아지 안고 나면 옷 갈아입어야하니 많이 못 안아줘서 마음이 아팠어요.
그런데 마침 관리사님이 강아지를 엄청 좋아하셔서 쉬는 시간 틈틈히 강아지까지 챙겨주셨어요.
강아지에게 맛있는 것도 주시고, 무지 예뻐해주시니까 아침 되면 강아지가 관리사님 맞으러 뛰어갑니다. 강아지가 컨디션이 한결 나아졌어요.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아기 낳고 나서 강아지에 대한 부책감이 늘 따라다니는데, 강아지 상태가 좋아지면서 그 부책감을 덜어내는 것만으로도 제 마음 또한 훨씬 좋아졌어요.
심지어 강아지 산책도 시켜주고 싶다 하셔서 산책까지 여러 번 시켜주셨어요.. 이정도면 거의 슈퍼우먼입니다.
4. 음식을 맛깔나게 해주시는 분
아기보고 집안일 하면 음식을 하시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매일매일 새로운 음식, 정말 맛깔나게 해주셨어요.
집에서 반찬을 해오시기도 하고, 제가 식재료를 몇 개 주문해서 슬쩍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아무 말씀도 안 드렸는데 갑자기 그게 맛있는 반찬으로 나와요.
글로 맛을 표현하기 어렵지만, 밥을 다 먹어도 반찬에 계속 손이 갈 정도로 맛있고, 종류도 다양하고, 집밥스러운 포근함이 있습니다.
알고 보니 이때까지 음식으로써 많이 베풀고 사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솜씨가 좋으셨던 거였어요.
관리사님이 오시는 동안 매일 아침 관리사님이 무척 기다려졌어요.
오셔서 일을 도와주시기 때문만이 아니라, 반갑고 얘기 나누고 싶고 그런 친정엄마 같은 분이었어요.
힘들 수 있는 신생아 시기에 외롭거나 위축되지 않게 든든하게 격려해주셨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말씀도 얼마나 재밌게 하시는지, 수다 떠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아기 재우거나 집안일 할 때, '적당히 하셔도 티가 안 날텐데, 저렇게까지 내내 최선을 다해주시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기 키우다가 언제든 아기 보여드리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포근한 분.. 추천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사랑가득하신 산모님이
사랑 가득하신 관리사님과 만났을때...
안녕하세요. 산모님 ㅎㅎㅎ
최길자관리사님은
언제나 긍정적이시고 밝은 에너지넘치시는
분이시죠
언제나 봄날같은 분!!!
눈이 부실 정도로 꽃들이 만발하고있는 4월에
사랑님의 꿈은 어떤가요
가장 행복하고 가장 예쁜 지금
아가와 마음껏 행복하고 건강하면서
고운꿈도 꾸시길 바라며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감사드리고
가족모두 건행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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