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화병원을 오가며 프리미엄마망업체를 알게되었어요
프리미엄마망을 맘까페에 검색해보니 김선자 베스트 관리사님이 가장 많이 후기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내심 우리에게도 이분이 오셨으면 좋겠다 생각 했는데 
이게왠걸?!?!!
조리원에 있는데  관리사님이 배정되었다며 카톡이 왔어여 ^^
그분은 바로 베스트 관리사 김선자선생님이셨어요
와!!!!!!!우!!!!!!!!!!!!!!!
너무너무 든든하고 좋았어요 
첫날부터 오시자 마자 모든게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었어요
아기 가구 배치도 다시 해주시고
주방도 오늘부터는 선생님께서 주인이라며 모든걸 마껴달라는 말씀과 함께
지저분한 주방이 우렁이 각시가 온거마냥 너무너무 깨끗해졌어요
또 가장중요한 부분인 아기에 대한 마음...정말 감동할만큼 진심이시고
본인 손자 손녀 대하듯 너무나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 주셔서
처음 오시기 전에는 씨씨티비를 달까 뭐할까 걱정했지만
지금은 그런걱정은 1도 안하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볼일 보고 오고
나가서 콧바람도 쐬고 온답니다 .
노산에 초산이라 육아에 대해 막막했는데 너무나 자세히 알려주시고
매일같이 육아뿐만 아니라 일상에 대한 고민도 같이 들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김선자 베스트 관리사 선생님
아기의 신생아 시절을 떠올릴 때면 항상 선생님 기억이 날 것 같아요.
이제 얼마 남지않은 시간...아쉽기도 하고
무섭고 두렵긴 하지만  응원해 주신것처럼
엄마니까 열심히 해볼게요 !!
울보인 저는 아쉬운 마음에  또 눈물이 날거 같지만 씩씩하게 재이 잘키워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