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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장석분 베스트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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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선우 작성일23-11-15 16:02 조회6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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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월말 출산예정일로 베스트 관리사님 요청드렸었는데, 제가 급하게 10월 중순에 출산을 하게 되어 다소 급박하게 관리사님 요청을 드렸습니다.
긴급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수소문해주신 프리미엄 마망과 장석분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다소 늦은 나이에 첫째를 출산하기도 했고,
예정된 수술일보다 2주 가까이 일찍 급하게 제왕절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쁜 회사일 때문에 출산 준비도 아직 덜 되어 있는 상태에서 너무 급하게 출산을 하게 되어, 제 스스로도 마음과 몸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조리원에서 우왕좌왕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2주를 보내고, 떨리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고,
다행히도 장석분 베스트 관리사님께서 여러모로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아가도 너무 잘 봐주셔서 무사히 2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잠투정이 많은 저희 아이를 계속 봐주시느라 너무 고생도 많이 하셨고, 출산후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딱히 식욕이 없는 상태였는데, 관리사님께서 알아서 맛있는 반찬과 국을 능숙하게 준비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부족한 반찬도 직접 공수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아기가 있는 집이다 보니 다소 당황스러운 상황이 종종 있었는데, 관리사님께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대처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첫째 아기에 대한 걱정스러운 마음이 가득한 저에게 이런저런 따뜻한 말씀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저도 많이 배우게 되었고 관리사님께서 안 계실 때도 아기를 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관리사님이 안 계신 저희 집이 상상하기 어렵지만 (ㅠㅠ),
2주간 쌓았던 경험을 토대로 저희 아기를 잘 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석분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추천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윤선우 산모님 안녕하세요
경기도에선 눈이 제법 날린다하네요
감성이 남다른 분들은 벌써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주느라 바쁩니다
바쁘게 산다는 핑계로 따뜻한 말한마디
안하면 슬퍼요
많이 해주고 아가와 함께 수다쟁이가 되는것
참 즐거운 일일겁니다

책임감 남다르신 장석분 관리사님
후기글 써주신 윤선우산모님
감사드리고
언제나 건행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