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산에 임당까지 있어 힘들었던 임신 출산에 조리원에서도 모유수유하고 유축하느라 생각보다 푹 쉬지 못하고 집에 온 상태였습니다.
피곤이 쌓인 상태에서 김*경 관리사님이 오셔서 이것저것 살뜰하게 잘 봐주셔서 그때부터 편히 잘 쉬었어요~

아침에 항상 예정된 시간에 출근하셔서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꼭 쓰시고 일하셨어요.

항상 예쁜 말 많이 해주시면서 아기 잘 봐주셨어요~ 잘 몰랐던 육아 관련 정보들도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아기 사진도 이쁘게 찍어서 보내주시곤 하셨어요!

집에 먹을 것이 너무 없었는데 이것저것 식재료들 추천해주시면서 매일 국과 반찬 몇 가지를 해주셨어요~ 간도 산모에 맞게 적당히 세지 않게 해주시고 음식솜씨도 좋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덕분에 집밥다운 집밥 먹고 산후조리 잘 할 수 있었습니다!

하기 전엔 걱정도 많고 그랬는데 편히 잘해주셔서 3주간 잘 쉬었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