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과 함께한건 짧은시간이지만 만족도가 높아 추천합니다
먼저 관리사님의 가장 좋았던점 두가지는
첫번째 밝은 분위기입니다. 항상 밝고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편안했고 말씀도 재밌게 하셔서 같이 있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출근하시면 아기에게도 기분 좋은 높은 톤으로 인사건네시고
주변 분위기를 좋게하시는 분이세요~~
두번째 손이정말빠르다는 것입니다. 출근하시자마자 식사준비, 세탁, 청소를 정말 빠르게 끝내시는데 그 중간중간 아기도 잘봐주시고
뒷정리도 정말 깔끔하셔서 퇴근하시고 보면 주방이 깨끗해요
제가 뭘더 요청드릴 것도 없이 먼저 딱딱딱 다 처리하십니다
아기 목욕도 너무 오래하면 아기도 지치고 보는 사람도 불편한데 빠르지만 깨끗하게 잘 해주셨구요
식사도 메인요리에 반찬 국요리까지 빠르고 맛있게 잘 만들어주셨어요
닭볶음탕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편이 맛있다고 잘 먹었고 넉넉하게 만들어주셔서 저녁에도 후다닥 차려서 잘 먹었네요
오후에는 과일도 챙겨주시고 재밌는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저도 덕분에 즐겁게 하루를 보냈네요
개인적으로 아기를 보살펴주시는 분은 밝은 분위기를 가져야좋다고 생각하는데 관리사님이 계시던 저희 집은 편하고 밝은 느낌이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 함께하고싶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분입니다.
짧게해서 아쉽지만 저에게 충전할 시간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