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둘째 출산하고 한달간 프리미엄마망 통해서 산후관리 서비스 이용했습니다~

첫째 때도 프리미엄마망 이용했었고, 너무 만족했어서 이번에도 고민하지 않고 프리미엄 마망으로 예약했어요.

첫째 때 와주셨던 관리사님께서는 지방으로 내려가계시다셔서 새로운 분 소개받았는데,
이번에도 좋은 분이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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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진희 관리사님께서 와주셨는데, 일단 관리사님이 아기를 너무 아껴주셨어요.

저희 아이가 조리원 나오고나서 분유가 안맞는지 변비 때문에 힘들어했거든요.

2-3일에 1번 엄청 용쓰고 힘줘가면서 대변을 봤는데,
관리사님께서 말 못하는 아가가 얼마나 불편하겠냐며 계시는 동안 정성스럽게 배마사지를 꾸준히 해주시고, 아이가 대변을 시원하게 보면 누구보다 기뻐해주셔서 덕분에 한결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

그리고 둘째라 제가 신경을 못쓰고 지내도
아이 땀띠나 태열이 조금 올라오거나 하면 관리사님이 알아서 시원하게 해주시고 수딩젤 아침저녁으로 챙겨발라주셔서 금방 가라앉게 해 주셨구요.


애가 둘이라 아침부터 난장판이었는데 관리사님이 꼭 15-20분씩 일찍 오셔서
환복+손씻기+마스크 착용 하시고 바로 업무 돌입해주셔서 편하게 첫째 등원준비할 수 있었어요!ㅎㅎ

또 저희 남편이 야근을 하고 첫째까지 열이 나서 더 고된 날이 있었는데,
혼자 애 둘을 어떻게 케어하겠냐며 퇴근도 뒤로하고 늦게까지 아이 봐주셨어서 정말 두고두고 감사드립니다!!!!


손도 빠르셔서 잠시 낮잠 자는 새에 아기 재워두고 청소에 빨래에 또 원하는 반찬까지 말씀드리면 요리까지 후딱 해주신 관리사님 덕에 꿈같은 한달 보냈습니다!
관리사님이 해주신 제육볶음, 볶음밥, 칼국수... 아직도 생각나요......


저의 몸과 마음도 잘 살펴주시고,
아기를 사랑으로 보살펴주셔서 가장 힘든 신생아시기 수월하게 넘겼어요~


아기를 애정듬뿍 담아 봐주실 분,
눈치빠르고 손도 빠르게 산모 케어해주시는 분 찾으신다면 김진희 베스트 관리사님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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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제가 이것저것 많이 요청드렸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그리고 마음편하도록 능숙하게 응대해주신 프리미엄마망에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셋째 계획은 없어 저와의 직접적인 인연은 끝이겠지만 ㅠ_ㅠ 주변분들이 산후조리 잘 하실수 있도록 꼭 추천할게요!!

프리미엄마망과 김진희 관리사님 자신있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