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 초산맘입니다
조리원 답답할것같고 돈도많이 들어 안 가기로 결심하고 퇴원후 바로 산후관리사 분께 도움 받기로 마음먹었어요
저는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고 있어서 동작맘 단톡을 통해 산후관리센터를 소개 받았어요
아무래도 조리원을 가지 않고 바로 산후관리사 님께 도움 받을 생각을 하다 보니 좋은 관리사님이 계신 센터로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중에 프리미엄 마망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바로 연락을 드렸어요
센터장님과 통화를 처음 했을 때
조리원에 가지 않는 제게 용감하다고 말씀해 주셨고 격려해 주셨어요 대신 초산이기도하고 조리원도 안가니 관리사분을 베스트 관리사님을 만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그점 동의했구요
친정이나 시댁에 도움받을 곳이 없었기 때문에 센터장님만 믿고 제왕절개하러 산부인과에 입원했습니다
퇴원전 미리 배정된 관리사님의 정보(건강진단서 등)보내주셨어요
저는 김인숙 베스트 관리사님이 배정되었어요
정말 3주간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산후관리사 고민되시는분들 고민하시지말라고 꼭 말씀드리고싶어요
저는 조리원 안가고 베스트 산후관리사님과 아기 돌봐서 너무 잘했다싶어요
솔직히 금액 부분도 엄청 세이브했구요
관리사님 계신동안 집도 깨끗하고
따뜻하고 맛있는밥도 먹고
뭣보다 새벽 수유로 인해 부족한 잠보충할 수 있었어요
아기케어는 두말하면 잔소리고요
베테랑이셔서 저보다 더 아기 이뻐해주시고 잘 돌봐주세요
아가수유, 목욕, 재우는법 등등
많이 배울수있었고요
조리원 가지않고 아기 돌보는 제게
친정엄마 보다 더 몸조리 잘해야한다고
말뿐아니라 몸조리할수있게 도와주셨어요
계신동안 손목건초염으로 정형외과도 다녀올수있었고 지원금 신청하러 주민센터도 맘놓고
다녀올수있었습니다
신랑은 원래 집밥 안좋아하는 사람인데
관리사님이 해주신 반찬으로 밥두그릇 뚝딱하더라고요
그리고 집이 깨끗하니 왜 집에 관리해주시는분이 있어야하는지 알겠다더라고요
조리원 안간다고 주변에서 어찌나 뭐라했었는지
진짜 설득하느라 힘들었는데
직접 조리원 안가고 관리사님과 3주 지내보니
진짜 적극 추천하고싶습니다
답답한 조리원이 아닌 편안한 내집에서
산후관리사님의 전문적인 케어와
1:1 육아 맞춤교육 받으니 진짜 좋았어요
그리고 조리원은 마사지든 뭐든
좀 반 강제? 강요?가 있다들었는데
그런것도 없던것도 장점이고요
프리미엄마망 소개해준 동작맘단톡도
좋은분 배정해주신 센터장님도
3주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리사님도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