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순 베스트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원연재 작성일24-12-11 16:14 조회57회관련링크
본문
감사한 마음이 너무 크기 때문에 후기를 쓰면서 감사인사 겸 드리려구 해요 !! 후기 쓰기에 앞서 곧 헤어질 날이 와서 눈물부터 나려구 하네요 흑흑 일단 내돈내산 혼자 써치해보고 결정했고 3주 이용했습니당 심지어 서울이 연고지도 아니고 남편 따라 올라온거라 이 지역에 친한 사람도 없고 혼자서 정해야했거등요! 정말 마음에서 나오는 자발적 찐후기입니다 ☆ ☆
주변 친한 사람들이 산후관리도우미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불쾌한 점이나 고민거리를 많이 얘기해서 나도 그런 분을 만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그런 순간이 무색하게도 너무 좋으신 분이 저희 집으로 와주셨어요
사실 프리미엄마망 업체와 계약하고나서 바우처 등등 제가 이해를 못해서 여러번 전화드리면서 귀찮게 했는데 바보같은 저를 ㅋㅋㅋㅋ 귀찮아하지않고 잘 설명해주신 대표님께도 멀리서 감사인사드려효..
베스트 관리사님이신데 후기가 없어 괜히 걱정이 앞섰는데 대표님이 후기 부탁을 드리지않는 얌전하고 좋으신분이라 그렇다고 하셔서 이해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제가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하하하…
우리 관리사님 최고 천사 마이 엔젤 이즈 히얼,, !!!
널리널리 알리려고 이렇게 길게 써봅니다..
먼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세요 일단 아기에게 진심이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늘 감동이었습니다 오히려 지친 저보다 더 아끼시는 모습이 진짜 좋았어요 또 무슨 말인지도 모를 아기에게 늘 말 걸어주시고 응원하고 예뻐해주시는 칭찬을 해주셔서 제 아가도 이 마음을 온전히 기억하고 컸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런가 관리사님 마지막주 쯤에는 아기가 폭풍 성장해서 폭풍 옹알이에다가 눈맞춤도 잘하고 엄청 잘 웃어서 넘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아기 특성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아기 육아하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ㅎㅎ 마찬가지로 산모의 회복을 도와주세요 심지어 저는 남편이 육아휴직 한달 해서 남편이랑도 1주 반 정도 같이 있었는데 그레서 덜 피곤했지만 둘다 푹 쉬게 지원해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저희 둘은 관리사님의 찐팬이 되었죵 예민한(?) 남편까지도 잘 챙겨주셔서 저희 남편도 관리사님을 정말 신뢰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아기 43일쯤 오셨는데 그동안 얼레벌레 둘이 키워서 몰랐던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게다가 저희집에 와계시는 동안 최소의 휴식만 하시고 정말 산후관리를 위해 애써주셔서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힝.. 그리고 제가 남편이랑 투닥거려서 속상해하니까 제게 마음 다치지말라며 다독여주셔서 친정엄마같은 말들에 눈물을 쏟을뻔 했어요 둘이 개인적인 대화도 넘 즐거웠구요 !! ㅋㅋㅋ 정말 행복했던 3주였습니다
당연히 요리와 청소 등 모든 것이 완벽했어욥 ♡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환기하고 제가 몸이 여러개여도 못할 것들을 다 해주셨습니다.. 감사했어요 정말 ㅠ 첫날에 아무것도 안사다놨는데 집에 있는걸로 완전 한상 차려주시고.. 관리사님은 한식 천재이십니다 말해뭐해~ 관리사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이제 곧 끝이 나요.. 넘 아쉽고 그렇습니다ㅠ 과거의 나로 돌아가면 5-6 주 했을 것 같아요.. 관리사님 너무 좋으신데 도대체 후기 왜없어 ,, 했는데 후기 말씀이나 부탁이 진짜 없으셔요ㅋㅋ그렇담 제가 알아서 씁니다!!!!! 저와 함께해주신 천사같은 관리사님 성함은 김 길 순 관리사님이세요!! 관리사님 이글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 또 꼭 뵙기를 바라요 ㅎㅎ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주변 친한 사람들이 산후관리도우미를 이용하면서 겪었던 불쾌한 점이나 고민거리를 많이 얘기해서 나도 그런 분을 만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그런 순간이 무색하게도 너무 좋으신 분이 저희 집으로 와주셨어요
사실 프리미엄마망 업체와 계약하고나서 바우처 등등 제가 이해를 못해서 여러번 전화드리면서 귀찮게 했는데 바보같은 저를 ㅋㅋㅋㅋ 귀찮아하지않고 잘 설명해주신 대표님께도 멀리서 감사인사드려효..
베스트 관리사님이신데 후기가 없어 괜히 걱정이 앞섰는데 대표님이 후기 부탁을 드리지않는 얌전하고 좋으신분이라 그렇다고 하셔서 이해하게 되었어요 !! 그래서 제가 이 후기를 작성하게 됩니다 하하하…
우리 관리사님 최고 천사 마이 엔젤 이즈 히얼,, !!!
널리널리 알리려고 이렇게 길게 써봅니다..
먼저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하세요 일단 아기에게 진심이시고 사랑으로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늘 감동이었습니다 오히려 지친 저보다 더 아끼시는 모습이 진짜 좋았어요 또 무슨 말인지도 모를 아기에게 늘 말 걸어주시고 응원하고 예뻐해주시는 칭찬을 해주셔서 제 아가도 이 마음을 온전히 기억하고 컸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그런가 관리사님 마지막주 쯤에는 아기가 폭풍 성장해서 폭풍 옹알이에다가 눈맞춤도 잘하고 엄청 잘 웃어서 넘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아기 특성도 알려주셔서 앞으로 아기 육아하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ㅎㅎ 마찬가지로 산모의 회복을 도와주세요 심지어 저는 남편이 육아휴직 한달 해서 남편이랑도 1주 반 정도 같이 있었는데 그레서 덜 피곤했지만 둘다 푹 쉬게 지원해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저희 둘은 관리사님의 찐팬이 되었죵 예민한(?) 남편까지도 잘 챙겨주셔서 저희 남편도 관리사님을 정말 신뢰하고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이 있어서 아기 43일쯤 오셨는데 그동안 얼레벌레 둘이 키워서 몰랐던 꿀팁들도 많이 알려주셨어요!! 게다가 저희집에 와계시는 동안 최소의 휴식만 하시고 정말 산후관리를 위해 애써주셔서 죄송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힝.. 그리고 제가 남편이랑 투닥거려서 속상해하니까 제게 마음 다치지말라며 다독여주셔서 친정엄마같은 말들에 눈물을 쏟을뻔 했어요 둘이 개인적인 대화도 넘 즐거웠구요 !! ㅋㅋㅋ 정말 행복했던 3주였습니다
당연히 요리와 청소 등 모든 것이 완벽했어욥 ♡ 매일매일 청소해주시고 환기하고 제가 몸이 여러개여도 못할 것들을 다 해주셨습니다.. 감사했어요 정말 ㅠ 첫날에 아무것도 안사다놨는데 집에 있는걸로 완전 한상 차려주시고.. 관리사님은 한식 천재이십니다 말해뭐해~ 관리사님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은 이제 곧 끝이 나요.. 넘 아쉽고 그렇습니다ㅠ 과거의 나로 돌아가면 5-6 주 했을 것 같아요.. 관리사님 너무 좋으신데 도대체 후기 왜없어 ,, 했는데 후기 말씀이나 부탁이 진짜 없으셔요ㅋㅋ그렇담 제가 알아서 씁니다!!!!! 저와 함께해주신 천사같은 관리사님 성함은 김 길 순 관리사님이세요!! 관리사님 이글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둘째가 생긴다면(?) 그때 또 꼭 뵙기를 바라요 ㅎㅎ 앞으로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원연재산모님 안녕하세요
사람은 감정이란게 있어서 글을 읽으면
진심이라는게 느껴져 감동을 받지요
글을 화려하게 쓰지않아도
그 진심은 묻어난답니다
지금 딱 원연재님의 글이 그래요~
김길순 관리사님
말씀도 모습도 차분하게 잘하시고
매사 어떤일이건 진심으로 하셔서
정말 감사하답니다
찐후기 진심 감사드리고
가족모두 건강, 행복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