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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마망 김옥이 관리사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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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지원 작성일24-12-06 14:44 조회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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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둘째를 출산한 경산모입니다. 벌써 다음주면 관리사님과의 이별이 다가오네요.
둘째긴 하지만 신생아는 또 오랜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관리사님과 함께한 4주동안 아기는 무사히 신생아시기도 지나고 곧 50일을 바라보고 있네요.

우선 관리사님께선 아기 케어를 완벽히 해주셔서 제가 신경쓸일이 전혀 없었어요. 특히 저희 아이는 조리원에서부터 눈꼽이 너무 심했는데 계속 눈물샘 마사지 해주시고 잘 관리해주셔서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 외에도 건강과 관련된 부분은 조금이라도 신경써야할것이 있다면 세심히 관찰해주시면서 엄마인 저보다 더 잘 봐주셨어요.
그리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셨다는게 더더욱 좋았습니다. 계속 예쁘다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음식도 너무 잘하셔서 관리해주시는 내내 매번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국이랑 반찬을 맛깔나게 잘 해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첫째아이와 남편도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리고 손도 완전 빠르셔서 생활하는 공간도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정리정돈 못하는 엄마라 이 점이 너무 감사했다는 ㅎㅎㅎㅎ)

그리고 신생아뿐만 아니라 첫째도 예뻐해주시고 또 책 좋아하는 아이라 책도 읽어주시고 그러셔서 저희 첫째도 관리사님 따르고 좋아했어요~ 아마 첫째도 관리사님 가시고 나면 계속 물어볼 것 같아요ㅎㅎ

4주동안 아이를 너무 사랑으로 케어해주시고, 또 산모들한테도 진심으로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희집은 관리사님 종료 이후에 아빠와 함께 돌볼 예정인데, 아마 엄마아빠 둘이서 아기를 봐도 관리사님 한분이 케어해주시는 것보다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ㅜㅜ 벌써 이별이 아쉽고 또 겁나네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이지원 산모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어수선한 년말이라해도 우리에겐
예쁜 아가들을 돌보고 산모님의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관리해야하는 임무라
사과나무를 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김옥이 관리사님과 함께 하셨군요
긍정적이시라 주위를 항상 빛내주시는 분입니다
감사하지요 늘~

잘 받으셨다는 후기글 감사드리고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또한 가족모두 건강과 행복이
항상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