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지점 임채원관리사님 덕분에 3주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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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련 작성일24-11-07 19:46 조회11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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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지점 임채원관리사님 덕분에 3주 잘 보냈습니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게 참 어색해서 어떻게 3주를 보내지 했는데 시간 순삭. 이제는 관리사님 없는 아침이 두렵습니다...^^흐흐
우선 아이에게 정말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 저희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등센서 발동해서 ㅠㅠ 내려놓기만 하면 칭얼칭얼..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달래주신 덕분에 아이가 정서적으로 많이 관리사님을 따르는것 같았습니다.
첫아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친정 엄마처럼 (혹은 더 많이^^;;) 새심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스킬(?)이나 아이템을 많이 전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느라 밥도 못챙겨먹을때가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끼니 챙겨주시려고 배려해주셔서 저 또한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산욕기를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일찍오시고 늦게 들어가셔서 감사한 마음과 그리고 죄송한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저희 아기 보고싶다고 연락주시고 ㅎㅎ 또 만나뵈오고 싶습니다.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는게 참 어색해서 어떻게 3주를 보내지 했는데 시간 순삭. 이제는 관리사님 없는 아침이 두렵습니다...^^흐흐
우선 아이에게 정말 다정하게 대해주셨어요. 저희 아이가 신생아때부터 등센서 발동해서 ㅠㅠ 내려놓기만 하면 칭얼칭얼..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말도 계속 걸어주시고 노래도 불러주시면서 달래주신 덕분에 아이가 정서적으로 많이 관리사님을 따르는것 같았습니다.
첫아이라 모르는게 많았는데, 친정 엄마처럼 (혹은 더 많이^^;;) 새심하게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스킬(?)이나 아이템을 많이 전수받을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제가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느라 밥도 못챙겨먹을때가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끼니 챙겨주시려고 배려해주셔서 저 또한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산욕기를 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항상 일찍오시고 늦게 들어가셔서 감사한 마음과 그리고 죄송한 마음이었던것 같아요.
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저희 아기 보고싶다고 연락주시고 ㅎㅎ 또 만나뵈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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