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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전영월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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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차연 작성일22-07-06 16:12 조회3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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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코로나가 정점에 있을 때 원래 하기로 하셨던 관리사님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어렵게 전영월 관리사님이 저희 집에 오셨어요.
시댁 친정 오셔서 아기 봐주실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관리사님이 오셔서 밥이며 아기케어며 뚝딱뚝딱해주시는데 얼마나 든든하신지..
원래는 3주만 하려다가 관리사님이 스케쥴이 되셔서 감사하게 100일까지 연장해서 오는 금요일 7월8일이 마지막이네요ㅠ
관리사님이랑 헤어질 때 눈물날 듯해요ㅜㅠ

1. 철저한 위생
관리사님은 집에 들어오시자마자 환복하시고 손 꼭 닦으시고 심지어 밖에서 쓰는 마스크도 벗으시고 새 마스크 바꿔 끼세요.
식사하실때 빼놓고는 덥고 답답하실텐데 마스크를 안 벗으세요. (아기가 관리사님이 마스크 쓰고 이야기하면 꺄르르 웃는데 마스크 벗고 까꿍 하면 관리사님을 못 알아봐유 한참 뒤에 웃어요ㅎㅎ)

2. 세심한 아기케어
관리사님은 아기를 엄청 예뻐해주시고 굉장히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져요.
항상 오시자마자 저한테 먼저 물어보시는게 "**이 어땠어요?" 였어요. 그럼 제가 말씀드리면 조언도 해주시고 또 아기 봐주실 때 참고도 하시고 했어요~
아기를 너무 잘 아셔서 관리사님이 하라는대로 하면 신기하게 아기가 잘자고 잘먹고 하더라구요

또 아기한테 눈 맞춰주시고 끊임없이 말 걸어주셨어요.
우유먹일때도 기저귀갈때도 역방쿠에서 놀아주실때도요~
그래서 그런지 아기가 초점도 빨리 트였고 옹알이도 엄청 빨라요 완전 수다쟁이에요.

3. 식사 및 청소
관리사님은 저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저희 집에 있는 재료 뿐만 아니라 관리사님 집에서 이것저것 가져다가 해주셨어요.
월요일에 오실 때 같이 먹으려고 가져오셨다며 맨날 뭘 들고 오셨어요ㅎㅎ (상추,감자, 오디, 오리주물럭 등등등)
산모 몸도 엄청 챙겨주시는데, 졸려서 더 자고 싶다 하면 천마차 한잔 먹고 자라고 타주시고,
오늘은 다이어트 한다고 아침 거른다고 하니까 안된다고 집에서 가져오신 오디주스 갈아주셨네요

청소도 아침에 오셔서 청소기로 싹 밀어주시고 걸레질까지 해주셔서 집이 엄청 깨끗했어요!!
관리사님은 아기 잘때도 뭐 할거 없나 찾으셔서 몸을 쉬지를 않으셔요ㅜ 
계시는동안 김치냉장고, 냉장고, 다용도실이 음청 깨끗해졌어요.

관리사님 계시는동안 몸도 많이 회복되었고
집에만 있으면서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산욕기 지나고 외출하면서 영화도 보고 남편이랑 데이트도 하면서 우울감도 다 극복되었어요.
아기 100일도 챙겨주시고 아기도 관리사님 덕분에 건강하고 정말 밝게 잘 크고 있어요!!
관리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동작구 프리미엄마망 전영월관리사님 적극 추천드려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산모님 감사합니다^^~
 전영월  관리사님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관리사님이세요 ~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척척 !!!!!ㅎㅎㅎ

산모님 !  산모님의 칭찬글에 힘입어 더욱더 노력하는 프리미엄 마망 되겠습니다^^~
항상 응원 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