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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화 관리사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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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 작성일22-06-08 22:37 조회3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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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나와서 둘째 아가까지 어떻게 케어해야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조정화 관리사님 덕분에 4주간 몸조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1.늘 사랑으로 아가를 대하세요.
저희 아가가 신생아 때부터 등센서가 심한 아가라 하루종일 안고 있어야해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단 한번도 힘든 내색을 하지 않으셨어요. 항상 아이에게 다정하게 이야기하시고, 이뻐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2.산모를 존중하시는 분이예요.
아기가 잠투정이 심해서 힘들어할 때마다 제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일하실 때 저와 저희 아기 스타일에 맞춰주셨어요. 항상 산모가 건강해야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제가 쉴 수 있는 분위기와 환경을 조성해주셨어요.
그리고 첫째가 어린이집에 등원할 수 있도록 아침마다 항상 15분 정도 일찍 오셔서 등원준비가 수월했어요.

3.깔끔하세요.
신생아 있는 집은 무엇보다 위생이 중요한데 아기 물건 정리나 반찬 재료 관리를 정말 깔끔하게 하세요. 첫째 아이가 거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날이 많았는데 제가 첫째를 등원시키 동안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집에 돌아오면 기분이 좋아졌어요.
요리하실 때도 재료정리를 얼마나 깔끔하게 하시는지 냉장고를 보고 감탄을 했네요. 그리고 얼마나 부지런하신지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지 않더라고 매일매일 음식물 쓰레기를 버려주셔서 감사했어요.

4.음식이 맛있어요.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게다가 아기를 케어하면서 다양한 반찬들을 뚝딱뚝딱 재빠르게 만드셔요. 물론 요리를 한다고 해서 아기케어에 소홀하지 않으셨어요. 항상 일순위는 아기였는데 그 와중에 음식까지 완벽했어요. 매일매일 갓 지은 밥에 신선한 반찬을 다양하게 차려주신 덕분에 친정집에 와있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가지볶음이랑 오징어채, 닭볶음탕은 최고였어요. 관리사님 덕분에 편식 심하던 첫째아이까지 밥을 잘먹어서 뿌듯했어요.

어느덧 벌써 한달이 흘러 내일이면 관리사님과 마지막 날이네요.
정말 많이 아쉽네요. 앞으로 육아하면서 관리사님이 많이 그리울거예요. 그동안 저희 아가 진심으로 예뻐해주시고, 제가 푹 쉴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댓글목록

프리미엄마망님의 댓글

프리미엄마망    작성일

안녕하세요 산모님 ~
4주 관리가 끝나셨네요  잘지내셨다니 감사합니다 .
우리 관리사님들 항상 열심히 하셔서 참 좋습니다 ^^~
산모님 항상 건강하시고 화평하세요 ^^~~
그리고 저희 프리미엄 마망 지속적인 사랑 , 관심 , 응원 부탁합니다 ^^~